▲ 건양대병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수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료비 하이패스(Hi-Pass)' 서비스를 도입했다. 병원의진료비 수납 기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앞으론 환자나 보호자들이 진료비나 검사비 수납을 위해 매번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1일 기존 운영하던 서비스보다 안전하고
▲ 국립암센터가 최근 ‘암생존자 피로클리닉’을 개소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최근 ‘암생존자 피로클리닉’을 개소했다.‘암생존자 피로클리닉’은 수술,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마친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피로의 기여요인을 개인 맞춤별로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설됐다.예를 들어
<응급실 폭행 현장> 주취자의 응급실 폭행사건이 이번에는 경북 구미에서 발생했다. 31일 새벽 4시경 경북 구미 소재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전공의 김 모 씨를 철제 소재의 혈액 샘플 트레이로 가격, 동맥파열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가해자는 사건 전부터 응급센터의 바닥에 침을 뱉고 웃통을 벗는
▲ 강찬 교수 ▲ 정덕영 방사선사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강찬 교수와 영상의학과 정덕영 방사선사가 ‘단층촬영장치 및 이에 포함되는 단층촬영 보완장치’를 개발,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특허출원 등록을 완료했다.이번 연구개발 논문은 The value of axial loading three dimensional (3
한길안과병원이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인천의료관광홍보관에서 메디컬 이벤트를 갖고 1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검사 및 진료상담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것으로 지난 7월 25~28일 사흘간 ‘2018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선정된 4개 병원
여름철 대표 눈질환인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유행성 각결막염 외래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39명에서 7월 81명으로 최근 한 달 새 107%가 증가했다. 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월은 77%(22명), 7월은 131%(35명)가 증가했다.이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
강릉아산병원 혈액종양내과 안용철 교수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팀은 7월 19~21일 일본 고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일본임상종양학회 학술대회(JSMO)에서 ‘암 환자 중심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분석’이란 연구로 국제학술상(Travel Grant Award)을 수상했다.이 상은 외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당뇨망막병증 연령별 분포 성인 실명 1위 당뇨망막병증은 50-60대가 전체 환자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망막병원에 축적된 자료를 통해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008년 개원한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은 연간 15만 6000건의 외래환자
이 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가 공공보건의료인력 의료임상교육 의사직 교육과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의료임상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소속 의료인의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역량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 지난 2014년부터 간호직과 의사직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는 2
한일병원(원장 박현수)이 8월1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신포괄수가제’ 사업에 참여·시행한다.신포괄수가제란 포괄수가와 행위별수가를 혼합한 형태로, 기본 진료는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가 제공하는 수술·시술 및 고가의료서비스 등은 행위별 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진료비 지불제도다.한일병원은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시행에 앞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1층 정문 앞에서 ‘시원한 생수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이은 폭염으로 지친 기사 분들의 안전운행을 기원해 실시하였으며,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은 오후 2시부터 택시기사, 택배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진주선학 로타리클럽(회장 하우송)과 함께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누크스 지역에서 제19차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이번 봉사단은 소화기내과 이옥재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기타 봉사인원 등 약 35명 내외로 꾸려질 예정이다.또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 박경석 교수 ‘삼차신경통’은 얼굴 한쪽에 감전되거나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이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의 정도가 극심하다.일반적인 소염진통제가 환자에게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항경련제(뇌전증약)를 대신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신경차단술이나 미세혈관 감압술 등의 시술이나 수술이 치료법으로
▲ 건양대병원 신우회가 지난 21-29일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건양대병원 신우회(기독교 신자 모임)가 지난 21-29일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의료봉사단은 심장내과 김기홍, 비뇨의학과 김홍욱 교수를 비롯 총 10여 명으로 구성됐다.봉사단은 아프리카 레소토 일대 3곳을 방문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현지인들에게 의료봉사를 시행했다.레소토 지
▲ 서울대병원이 27일 종로에 위치한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2018 사랑나눔 여름나기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대병원이 27일 종로에 위치한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2018 사랑나눔 여름나기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했다.병원 교직원 20여명은 이날 쌀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봉사를 진행했다.이번에 전
▲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키즈리본캠페인’ 사업 일환으로 유치원 견학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외과)가 ‘키즈리본캠페인’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유치원 견학 프로그램이 화제다.이 프로그램은 ‘미래세대 암예방, 지금부터 준비합시다’를
간에 다발성 종양이 생긴 이집트 외과의사가 합병증이 적은 복강경 간세포암 수술을 받기 위해 전 세계를 수소문하던 중 국내 병원을 찾아 암을 제거하고 건강을 회복했다.이집트 외과의사인 샤난 모하메드(30세, 남) 씨는 이집트 인구의 80%가 가지고 있는 지방간 소견으로 최근 복부초음파를 시행하던 중에 6cm 종양을 포함해 5개의 다발성 간세포암을 발견했다.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8월 1일부터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을 총 56개 의료기관으로 확대 시행한다.기존 42개 의료기관에 민간병원 12개, 공공병원 2개 등 14개 의료기관이 신규 참여한다.심사평가원은 지난해 8월 발표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따라 비급여를 급여화하고 새로운 비급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의료기관 자율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8월 두경부암·갑상선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 강좌를 6차례 개최한다.강좌는 △갑상선암의 이해와 치료법(8월1일 15시, 갑상선암센터 김형규 교수) △갑상선암 예방과 두경부암 치료시 영양관리(8월2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8월7
<제7회 아토피피부염학교 장면> 부산·울산·경남 아토피피부염 학교(학교장 김문범)의 ‘제 9회 아토피 피부염 학교’ 신청 접수가 지난 23일부터 시작됐다.올해 9회 째를 맞이한‘아토피 피부염 학교’는 8월 11일 13시 부산대학교병원 R동(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