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25일 환자 안정과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25일 환자 안정과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와 방문객에게 감염 노출 위험이 있다는 인식을 높이고, 환자의 안정과 회복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병실 문화를 정착시
▲ 박혜진 교수 박혜진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8월 6-7일 싱가포르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 Singapore)와 탄톡생 병원(Tan Tock Seng Hospital)에서 최첨단 비침습 뇌전이 환자 치료 기법인 하이퍼아크(HyperArc)를 강연한다.이번 강연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사선 치료 장비회사인 Varian
▲ 김승업 이용호 교수 앞으로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경우 근육량을 늘리는 식이조절과 근력운동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는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근육량 감소가 간섬유화를 더욱 진행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와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코호트 자료를 분석
▲ 성남시와 분당서울대병원은 녹지 산책로인 ‘치유벨트 숲 산책로’를 조성, 24일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이 녹지 산책로인 ‘치유벨트 숲 산책로’를 조성했다.‘치유벨트 숲 산책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성남시가 건강공동체 실현을 위해 병원과 인접한 녹지공간의 우수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24일, 환자중심 문화 구축을 위한 '환자경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환자경험의 날’ 행사는 환자를 단순히 치료만 받는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환자의 눈높이에서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을 공유하여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Share Yo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은 지난 20일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 위치한 사랑누리센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36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김성호(류마티스내과, 의료봉사단장), 조근열(재활의학과), 박상현(비뇨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및 행정직원 22명은 거창적십자병원,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거창군 이ㆍ미용봉사회 등과 함께 봉사
▲ 충남대병원 인근의 식당인 통소매 대표가 충남대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병원 인근 식당 대표가 병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 인근에 위치한 통소매식당의 최정희 대표와 신현숙씨. 이들은 그동안 충남대병원의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발전기금(의료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1000만원을
▲ 왼쪽부터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과 뷰노 이예하 대표, 필립스코리아 김영준 부사장이 협약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생체신호만으로 질병을 예측하고, 진단할 수 있는 방안찾기에 나섰다.병원은 24일 인공지능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기업인 뷰노(대표 이예하),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어린이병원 강당에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은 이동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인사말, 노환중 병원장 환영사, 남상욱 어린이병원장 축사, 심포지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심포지엄의 좌장은 계명대
고대 구로병원 감마나이프 센터(센터장 권택현)는 19일 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 2월 서울 서남부권 최초로 감마나이프 센터를 열고 뇌종양 및 뇌혈관질환의 방사선 수술을 시행한지 1년 5개월 만이다.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300명의 환자 중 약 48%가 양성종양 환자였으며 뇌전이암이 37%, 뇌혈관 질환 및 기타질환이 15%를 차지했다.권택현 감마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2차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말기 암환자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환자들은 가정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지난 6월에 선정된 ‘2018년도 연구중심병원 육성R&D’ 사업과 관련하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연구협력을 체결했다.20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송광순 동산병원장, 이진우 세브란스부원장,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 최연호 교수 중등도 이상 소아청소년 크론병에서 생물학적 주사제(인플릭시맙)의 중단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유병기간이 길 수 밖에 없는 클론병은 그동안 재발 우려가 큰 탓에 인플릭시맙과 같은 생물학적 주사제를 쉽사리 중단하기 어렵고, 언제 중단해야하는지도 정확치 않다.생물학적 주사제는 크론병 치료에 혁신적인 약물로 꼽히지만, 사용 기간이
▲ 이대목동병원이 아동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은 21일 아동양육시설인 ‘서울SOS 어린이 마을’과 협력해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4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검사 및 혈액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했다.아동 무료 건강검진은 지역 사회 아동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소아청소년과, 건강
가천대 길병원이 한국인 의료환경에 맞는 NGS기반 고형암 유전자패널 검사를 개발에 성공했다.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는 30억 쌍의 염기로 이뤄진 인간 유전자 정보 전체를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술로 국내 의료기관에서는 두 번째로 자체 개발한 것으로 NGS는 한 번 검사로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정보를 대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캄보디아 식수개선사업을 위해 현지 쩜나옴 성당에 지난 18일 한화 약 3,158만원에 해당하는 2만8천달러를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교직원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 해외취약계층지원사업(LOVE TOGETHER)의 일환으로 오염된 물을 마시고 온갖 질환으로 고생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
▲ ▲ 세종병원과 한국청년회의소의 주요 관계자가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7,8번째가 이명묵 원장과 한국청년회의소 김가람 중앙회장. 심장전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과 한국청년회의소(JCI Korea, 중앙회장 김가람)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5명의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이번 달 입국한 5명의 우즈베키스탄 아이들은 모
▲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망막혈관폐쇄 연령별 분포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병한 망막혈관폐쇄는 50대 이상이 약 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별로 구분했을 때 3040 세대는 남성환자가 여성보다 약 1.4배 많은 반면 60세 이상은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약 1.4배 많았다.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망막질환만 치료하는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은 오는
▲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의료진들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200례를 축하하고 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최동훈)이 19일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TAVI)’ 200례를 기록했다. 2011년 7월 이후 7년만이다.TAVI는 대동맥판막협착증으
서울대병원은 7월 31일(화) 낮 12시 서울대병원 본관 지하1층 A강당에서 ‘장기이식 환자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 장기이식 후 신체활동 및 운동요법(건강증진센터 채에스더 운동처방사) ▶ 이식 후 체중관리(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 이식환자의 영양관리(임상영양사실 김영애 영양사) 등이 강의된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