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은 12월 3일까지 AG갤러리에서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구샛별 작가의 ‘장면의 숲‘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매년 신진작가 공모와 더불어 선정된 신진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젝트의 하나이며, 을 기반으로 한 릴레이 전시회이다.구샛별 작가의 개인전 〈장면의 숲〉 전시는 서로 다른 시기의 회화 작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간과 감각의 층위를 엮어내는 시각적 숲을 이룬다. 작가는 완결된 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11월 25일 오후 5시 병원 1층 통합로비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전 임직원이 함께 모여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김원섭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기독교 원목실 전철식 목사의 축사, 트리 점등, 기념촬영,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김원섭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치료와 회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환자분들과 그 곁을 지키는 보호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오늘 밝히는 이 불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은 내년 1월 25일까지 전남 동부권 협력박물관과 공동으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순회전시는 고단한 중에도 소록도 사람들의 삶을 지탱해 주었던 ‘배움’의 중요성과 그 ‘배움’으로 마음에 새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전시 대상 유물은 소록도 사람들이 설립하여 운영했던 녹산국민학교와 녹산중학교, 성실중고등성경학교에서 생산된 문예지·졸업시험지·성적표·졸업식 답사 등이다.전시 장소는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으로, 3자 간 체결한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 홍천의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요가와 명상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리트릿 패키지 ‘숨, 그 찰나’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iNTL(인터내셔널 요가명상협회)와 협업해 기획되었으며, 감각적인 요가웨어 브랜드 오즈이즈(OZEZ)도 함께한다.선마을은 자연 속에서 내면의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감각적인 웰니스 리조트다. 뛰어난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은 발리의 요가·명상 중심지 ‘우붓’을 떠올리게 한다. 몽골식 게르 모양의 숲속 유르트, 선마을 가장 높은 곳에서 별을
건국대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행복가득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서 건국대병원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이 내원객과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검사를 시행했다.본인 질환에 대해 간호사와 1:1로 상담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올바른 건강 관리를 위한 식습관과 금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실질적인 건강상담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420명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리산 그림자 봄은, 산사람 가슴에도 찾아와삼순이 순심이는내댓골에서 딴 세상 가고헌 가죽만남아 다람쥐가 된 애비는비 없는 하늘은 쳐다보지 않아멩멩이 쑥스르기까막수리는어디로 가 없답니다, 달궁이나뱀사골에서피다 진 수달래는 나무아미타불 이 시는 김춘추 시인의 (티로피아)에 실려 있다. 1944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한 김춘추 시인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대한민국 의료계의 거목이다. , , , 등 다수의 시집은 낸 바 있는 시인은 절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송현)이 17일 병원 본관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혔다.성탄 트리는 높이 5m 크기로, 옆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사슴과 눈사람 모형도 함께 설치됐다.송현 병원장은 “환자의 빠른 쾌유와 내원객의 소망 성취를 함께 기원하고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며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병원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000kg를 전달했다.심사평가원은 지난 2011년 삼송마을과 ‘1기관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12년부터 14년째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심사평가원 봉사단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삼송마을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1,000kg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600kg), 원주장애인
세브란스가 11일 저녁 본관과 연세암병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환자와 보호자들도 함께 관람하는 가운데,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료원장,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최진섭 연세암병원장 등 원내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 자리했다.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히기 전에는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이브닝 콰이어’가 찬양을 드렸다.금기창 의료원장은 “오늘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는 환자 치료와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운데 희망을 잃지 않는 환자와 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참석한 환자와
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DAY6(데이식스) 멤버 도운이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도운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도운은 "그동안 많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이슬은 은하의 파도소리로 비단을 짜다가기다림에 지친 직녀가어둠을 헤치고 내려다본 신새벽금산 보리암해수관음이나 상사바위에 맺힌이슬은자라고 자라금년칠월七月 칠석七夕까지는 안개꽃이 될 거다 이 시는 김춘추 시인의 (티로피아)에 실려 있다. 1944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한 김춘추 시인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대한민국 의료계의 거목이다. , , , 등 다수의 시집은 낸 바 있는 시인은 절필 선언을 접고 2025년 7월 새로운 시집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멤버 리노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리노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성인중증질환 환자 및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리노는 “특별한 날, 팬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제 마음이 꼭 필요한 곳곳에 닿아 세상의 모든 소중한 생명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남해유자 이사 온 탱자나무에게내 꽃향香을 전해다오바람아노량으로부는 집채 바람아내일은큰 어르신 생신이란다 이 시는 김춘추 시인의 (티로피아)에 실려 있다. 1944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한 김춘추 시인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대한민국 의료계의 거목이다. , , , 등 다수의 시집은 낸 바 있는 시인은 절필 선언을 접고 2025년 7월 새로운 시집 으로 다시 독자를 찾았다.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안덕선)이 17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의사제, 지역 필수의료 문제 해결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제43-8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서예 거장들의 작품 전시회가 오는 19-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서예단체 (사)겸수회(兼修會ㆍ이사장 손창락)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만 일지서학회(日知書學會ㆍ회장 소세경)와 함께 ‘앵앵정운-벗을 불러 구름 속에 노닐다’ 주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앵앵(嚶嚶)’은 에 나오는 의성어로 ‘새들이 벗을 부르는 소리’이며, ‘정운(停雲)’은 ‘벗을 그리다’는 뜻으로 도연명의 시에 나오는 말이다.전시에서는 한국 50명, 대만 13명 등 양국 대표 서예가 63명의 작품 220여 점이 선
근황 갓난쟁이 손바닥보다 작은 깻잎한 장에 보리밥 한 술로허기를 달래다가 어느새 열두 폭분홍치마 고웁게 차린사순절바람이 붉은머리오목눈이빈 둥지를보다가, 미선나무도 흔들어놓고 복사꽃나무에 걸린낮달은아직도, 한밤을 꼬옥 안고 있다 이 시는 김춘추 시인의 (티로피아)에 실려 있다. 1944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한 김춘추 시인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대한민국 의료계의 거목이다. , , , 등 다수의 시집은 낸 바 있는 시인은 절필 선언
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멤버 방찬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방찬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더 밝은 꿈 그리고 내일을 그리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공고 제목: 우리는 어디서 왔나????강사: 예쁜 꼬마 선충장소: 알버트 아인슈타인 대학 생명과학부 기타: 꿈 깬 통신사와 보아뱀의 등을 탄 어린왕자까지 참석 예정 이 시는 김춘추 시인의 (티로피아)에 실려 있다. 1944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한 김춘추 시인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대한민국 의료계의 거목이다. , , , 등 다수의 시집은 낸 바 있는 시인은 절필 선언을 접고 2025년 7월 새로운 시집 으로 다시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으로부터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를 후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후원금은 지난달 27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희망의씨앗과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앞서 세종병원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매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성금 후원 및 수술 지원 등에 협력하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세종병원 의료나눔 후원금(사랑yes)에 귀속돼 향후 어려움에 처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5일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2025년 유아ㆍ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유아 흡연위해예방 공모전과 7회를 맞은 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의 수상작 시상과 전시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결과 유아 부문 6,171점 청소년 부문 554점 총 6,72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유아 부문에 접수된 총 6,171점 가운데 1차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기관 활동 25건, 유아 그림 45건, 가족 활동 영상 등 30건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