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27일 개원 25주년을 맞아 오후 6시 로비에서 기념식을 열고 국내 최고 수준으로 환자를 섬기는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1995년 하나이비인후과의원으로 개원한 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
▲ 좌측부터 성백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 최화묵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27일 취약계층 건강 향상 협약을 맺었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이 취약계층 건강수준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이를 위해 병원은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성백길)·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
▲ 김승철 교수 ▲ 이규섭 교수 우리나라 연구팀이 임신중독증 선별용 마이크로니들 기반 무통진단 패치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부산대 바이오소재과학과 양승윤·안범수 교수,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규정 교수, 부산대병원 산부인과 이규섭·김승철 교수팀이 개발한 이 진단패치를 피부에 1분간 부착하면 극미량(나노그램
▲ 권준수 교수 ▲ 손지훈 교수 최근 화제가 됐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박해준의 아들로 나오는 준영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으나 남의 물건의 손을 대는 도벽 증상을 보였다.드라마에서 묘사되는 것만으로 준영이 여기 해당한다고 단언할 수는 없으나, 청소년기 후반부터 ‘병적도벽(klept
<김원영 교수> 최근 일반적으로 고혈압, 심부전 환자 등에게 많이 사용되는 ‘RAAS억제제’가 코로나19 환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한국에서의 코로나19 환자의 사망위험과 ‘RAAS억제제’는 관련이 없다는 국내 첫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 내과 김원영 교수팀
▲ 최병윤 교수, 이상연 전문의, 심예지 교수 성인 난청 환자들도 유전적 요인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원인 유전자 발견 시 청력 회복 범위를 예측, 적절한 수술 시기를 결정짓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상연 전문의, 서울대병원 강남검진센터 심예지 전문의)은 27일 이 같은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어려움과 피로감이 커지는 가운데 익명의 환자가 국제성모병원에 1억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태 신부)은 최근 이름을 밝히지 않은 환자가 호흡기질환 연구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기부자는 헌신적인 치료를 수행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병원 로비 상상스테이지에서 경기필하모닉 체임버앙상블 초청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감성 백신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명지병원과 경기아트센터 경기필하모닉 체임버앙상블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행정스태프 등 병원관계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과 (사)한국수입협회(회장 홍광희)은 26일 K-의료 확산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지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지병원에서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과 김정현 국제병원장, 한현미 국제협력본부장이 협회에서 홍광희 회장, 최유섭 부회장, 박성수 상근부회장, 김헬렌 통상추진위원장, 조중
▲ 진료과별 처방조제액 및 처방건수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 자료=유비케어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처방조제액과 처방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유비케어는 ‘UBIST’를 활용해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4월 3개월간 의료기관의 진료
부산광역시병원회(회장 박경환)는 지난 22일, 부산제2항운병원 강당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1억7,300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새 회장에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을 추대했다.이날 신임 김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비상시기에 중책을 맡아 회원들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해야할지 어깨가 무겁다”며, 우선 감
▲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쉐마는 26일 차세대 헬스케어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오상하 의생명연구원장, 한대익 대표이사>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오상하)은 26일 ㈜쉐마(대표이사 한대익)와 차세대 헬스케어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품 및 기술개발과 개선 ▲기술경쟁력 향상
경북대학교병원이 신설되는 경북권역 재활병원을 수탁 운영한다.경북권역 재활병원은 경산시 미래로 120(평산동/ 구. 미래대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486억원(국비 170억, 도비 87.5억, 시비 228.5억)이 소요되었으며, 지난 2015년 3월 13일 기공식을 가진 후 2020년 현재 공사가 완료된 상황이다. 150병상 규모로 재활전문의와 물리치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중증질환치료 전문화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의학 선도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마스터플랜 첫 삽을 떴다.총 3단뎨에 걸쳐 진행되는 마스터플랜은 오는 2028년 완료된다. 1~2 단계는 연결된 사업으로 진료 인프라 확충이 핵심이다. 1단계는 중증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9개 진료과를 신축하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가이드라인 영문판을 제작했다.연세치대병원은 26일 해외 유수 치과대학들의 연이은 요청으로 제작하게 됐다며, “환자의 예약부터 진료 및 치료까지 과정별 대응 지침을 담은 영문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제공했다”고 밝혔다.요청 병원들은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UPenn),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 박민선 교수 고2, 중3, 초1~2,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등교 개학이 하루 앞(27일)으로 다가왔다. 교육부와 교육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등교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궁금할만한 내용을 모아 Q&A로 정리한다.Q1. 학교 내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수칙은?학생 스스로를 보호하고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효과
▲ 이종욱 교수 ‘약물 내성 확인용 소변 검출키트’가 개발됐다.이종욱 건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이 키트를 발명, 특허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특허 받은 검출키트(KY-test)는 소변 내 세균 존재 여부와 항생제 감수성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다.소변 내 세균 배양 및 동정 감수성 검사에는 적어도 3일 이상이 소요되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준호 교수 한림대학교춘천·한강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이준호 교수가 절개 길이를 1cm 이하로 줄인 전이개낭종 제거 수술법을 개발해 국제 이비인후과 학술지에 발표했다.기존 전이개낭종 제거 수술은 2cm 이상 피부를 절개한 뒤 낭종 주머니를 제거하고 흉터가 남거나 수술 받은 환자의 8.1%에서 낭종이 재발했다.반면 이준호 교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발달의학센터(센터장 김인향)는 지난 19일 ‘제1회 발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내 교직원 대상으로만 진행됐으며 안동현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HY글로벌발달센터 연구교수가 ‘발달장애와 약물치료’에 대해 강의했다.안동현 연구교수는 “발달장애는 지적장애와
▲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미나 교수 부쩍 더워진 날씨에 마스크 선택 시 숨쉬기 힘든 사람들은 외과용 덴탈 마스크가 적합하다는 내용의 권고안이 ‘대한의학회지(JKMS)’ 오피니언면에 최근 게재됐다.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미나 교수는 마스크 선택 시 고려할 요소를 ‘비말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유효성)&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