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전소현 교수 의자에서 일어나 걷는 것만으로도 심장질환 발병 위험 정도를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국제진료센터 전소현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6세 생애 전환기 검진을 받은 노인 108만 4875명 명을 분석해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결과를 통해 심장 질환 위험을
▲ 윤대성 암센터원장, 외과 배인의 교수가 암환우들과 궁금증을 나누고 있다. 건양대병원은 29일 대전 장태산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유방암 환우들과 ‘위드(with)캠페인’을 진행했다.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에서 유방암 환우들이 함께 웃으며 극복하자는 뜻으로 만들어진 위드캠페인은 환우들이 함께 걷고,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며 암을 극복할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지난 29일, 농천홀에서 뉴호라이즌 AI・빅데이터센터 개소식과 개소기념 특별강연회를 가졌다.명지병원 뉴호라이즌 AI・빅데이터센터에서는 병원에서 확보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이라는 도구를 통해 임상진료, 의학연구, 의료기기 개발 등 폭넓은 헬스케어 분야로의 응용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9월 ‘2019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경기북부지역 결핵퇴치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병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PPM(민간∙공공협력) 사업단이 질병관리본부와
▲ 박종숙 교수 ▲ 안철우 교수 ▲ 박가희 교수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진행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박종숙‧안철우‧박가희 교수팀은 건강검진을 위해 2회 이상 심장 CT 검사를 받은 수검자 1175명의 관상동맥 석회화 변화 정도와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를 분석한
▲ 원자력병원 클래식기타 직원동호회는 28일 암 환우 쾌유 기원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28일 오후 7시 로비에서 클래식 기타 직원 동호회의 암 환우 쾌유 기원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음악회는 동호회의 ‘여행을 떠나요’, ‘고향역’, ‘만남’등
▲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사진 오른쪽)과 허창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장(사진 왼쪽)이 헌혈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28일 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에서 생명 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이대목동병원은 응급실 앞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한종인 원
▲ 강북삼성병원과 굿네이버스가 28일 국제보건 의료지원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28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국제보건 의료지원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 강재헌 미래헬스케어 추진단장, 이미준 헬스케어 팀장, 굿네이버스 양진옥 회장, 홍석준 국제보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11월7일 오후 6시30분 병원 별관 소강당에서 ‘제25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잔존청력보존을 위한 인공와우수술, 이식형 보청기,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이날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인공와우-잔존청력 보존 수술법과
서울대암병원(원장 서경석)은 암 환자를 위한 운동, 증상 관리법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배포했다.동영상은 서울대병원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병원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해왔지만 현실적으로 지방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김상겸‧김민환‧김준 교수 우리나라 연구팀이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YAP 단백질’을 억제할 수 있는 타깃 유전자 ‘MK5’을 찾아냈다.‘YAP 단백질’은 암 발생은 물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효과적으로 타깃하는 표적항암제는 아직
▲ 근로복지공단 올해 최고의 의사 닥터 컴웰에 대전병원 이상숙 재활전문센터장<좌>이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 올해 최고의 의사 닥터 컴웰에 대전병원 이상숙 재활전문센터장이 선정됐다.Dr. COMWEL은 근로복지공단(Korea Workers’Compensation & Welfare Service)의 영문 약자로 공단 병원 200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9월 29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9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국내 최초로 통합종양 및 완화의료 부분 인증센터로 선정됐다.ESMO는 미국 임상종약학회(ASCO)와 더불어 국제 종양학 분야에서는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단체로, ESMO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해당 의료기관의 의료질 수준이 높다
▲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원장 오병희)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으로부터 최근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았다.이 제도는 학회가 보증하는 내시경 질 관리 프로그램으로 내시경 분야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3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다.병원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국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24-25일, 아이에스동서 대구역 오페라 W 모델하우스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모델하우스를 찾은 지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혈관 건강상태 검사, 혈압 검사, 체성분 검사, 관절운동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일부 지역민들은 “모델하우스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고신의대ㆍ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과 울산과학기술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4차산업혁명 기반의 바이오메디컬 의료 인재 양성 사업 컨소시엄에 선정되었다.이번 사업은 고신의대 및 복음병원의 임상 및 연구인력과 울산과학기술원의 연구인력을 팀으로 해외 의료기관에 파견하여 4차산업혁명 기반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0명의 첨단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
계명대 동산병원은 오는 3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5층 세미나실1에서 ‘류마티스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제10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희망을 약속하는 류마티스질환 올바로 알기 공공캠페인이다.강좌에는 류마티스내과 김상현, 손창남, 채진녕,
경상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박진성)는 지난 26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에서 ‘2019년도 낙도지역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4차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에서는 통영적십자병원은 질환 검진 및 투약, 통영시보건소는 한방의료를 지원했고, 어업안전보건센터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을 시행, 낙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무증상 고요산 혈증 환자 중, 비만하거나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환자에서 통풍 전 단계 초음파 검사 소견인 이중윤곽징후가 동반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민홍기 교수의 이 논문명은 ‘무증상 고요산혈증 환자에서 관절초음파 상 이중윤곽징후의 예측인자’다. 이중윤곽징후는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 결정체가 관절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128채널 최신형 MRI를 도입, 11월 1일 가동에 들어간다.이 장비는 지멘스사의 MAGNETOM Vida 3T(모델명:마그네톰 비다)로 기존 MRI보다 스캔 속도가 빠르고 이미지 해상도가 우수해 그 동안 판독에 제약이 따랐던 영상도 판독할 수 있다.특히,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BioMatrix 기술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