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병원 클래식기타 직원동호회는 28일 암 환우 쾌유 기원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28일 오후 7시 로비에서 클래식 기타 직원 동호회의 암 환우 쾌유 기원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동호회의 ‘여행을 떠나요’, ‘고향역’, ‘만남’등 대중가요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직원 가족이 출연해 팝송 색소폰 연주와 ‘안동역에서’, ‘편지’ 등 노래가 특별공연으로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직원들이 평소 동호회 활동으로 익힌 클래식기타 연주와 직원 가족의 재능기부로 투병에 지친 환우들을 위로하고 치료 의지를 북돋아 쾌유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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