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지난 31일, 환자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환자경험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3회째를 맞는 ‘환자경험의 날’행사는 일산병원이 그동안 긍정적인 환자경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여 환자 중심 병원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이천균 적정진료실장의 개회사로 시작
▲ 세종병원서 심장수술을 받은 아칸 알리야스 챠토 테플라 샤빕 라잠 어린이<좌부터>가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 세종병원> 심장전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선천성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 2명을 초청해 무료 수술을 시행,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초청된 아이들은 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을 앓고 있지만 열악한 의료환경
서울대병원은 11월1일 필수유지업무와 무관한 파견·용역 간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 19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서울대병원은 ‘환경유지지원직’을 신설, 이 직군에 △환자안전(중환자실, 응급실, 분만장, 수술장, 인공신실, 병동 외래 검사실 등 환자진료시설의 환경 미화 및 감염관리) △업무지원(환경미화, 주차, 승강기 안내)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은 30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인천의료관광홍보관에서 메디컬 이벤트를 실시했다.행사는 외국인환자, 특히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참여한 한길안과병원 등 6개 병원(나은, 나사렛국제, 메디플렉스 세종, 부평힘찬, 구월동오라클피부과의원)과 인천성모병원이 릴레
▲ 국립암센터와 고양시는 31일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사회복귀지원센터 리본(ReːBorn) 개소식을 가졌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암환자의 사회 복귀를 위한 창업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화제다.국립암센터와 고양시는 31일 경의중앙선 백마역 1층에 조성된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사회복귀지원센터 리본(ReːBorn) 개소식을
▲ 오병학 교수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오병학 교수팀(김혁우, 허윤무, 송재황, 함창욱)이 최근 개최된 제63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전시장려상을 수상했다.오 교수팀은 ‘기증자로부터 인체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세균의 오염과 위험요소’ 주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 의하면 2017년 7월부터 201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소장 안상훈)는 11월6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한다.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 그리고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C형 간염에 대한 정보도 전한다.이날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가 지방간과 근감소증에 대해, 이식외과 이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이화의대(학장 한재진), 엘텍공과대학(학장 임혜숙)과 공동으로 11월6일 오후 3시부터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2019 제4차 이화 메디 테크 포럼(Ewha Med-Tech Forum)’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젠더 혁신 연구 소개(이혜숙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젠더혁신연구센터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1월 폐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항암제 부작용 및 증상에 따른 식사방법(11월 7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월 12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폐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 1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선천망막질환을 완전교정 가능성이 확인됐다.서울대병원 안과 김정훈 교수팀과 ㈜툴젠 연구팀은 31일 “레버선천흑암시를 지닌 생쥐에게 유전자교정물질을 전달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완전히 교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레버선천흑암시란 시각기능과 관련된 유전자(RPE65, CEP290 등)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가 퇴행성 안검내반 치료에 있어 최소절개로 진행하는 안검내반 교정술을 개발했다.안검내반증은 눈꺼풀이 눈 안쪽으로 말리면서 안구에 속눈썹이나 눈꺼풀이 반복적으로 피부에 닿아 눈가에 염증과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각막이 혼탁해지고 심한 경우 영구적인 시력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다.신현진 교수는 시술 시간이 짧고 간단한 퀴커트 봉합술
국내 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이 선보였다.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병원장 이지열)과 은평성모병원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연구소(소장 김병국)는 10월 30일 열린 ‘CM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 선포식’에서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전자의무기록(EMR)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에 완벽하게 연동하는 음
중앙대병원이 ‘유방암’ 환자에 여성 전문의들이 중심이 되어 게임을 활용한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한다.암센터 유방암클리닉은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 등 여의사 3인방 중심으로 유방보존수술에서부터 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효과적인 항암치료뿐만 아니라 멘탈케어까지 책임지는 원스톱패스트트랙 다학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지난 10월 21-27일 부산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 십’ 대회에 의료지원을 했다.‘BMW 레이디스 챔피언 십’은 LPGA가 주관하고 BMW가 주최하며, 부산시 및 기장군이 지원하는 세계적인 여성 골프대회이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 지난 29일, 환우 가족 초청(Family Day)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환우의 가족들을 병원으로 초청해 병원의 식사를 보호자에게 '집밥' 같은 밥을 식사함으로 써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의미를 두었다.환우 보호자 11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알찬 프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메가마트 동래점(점장 정연석)과 공동으로 ‘2019 희망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부산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함께한 이번 헌혈 행사는 메가마트 1층 정문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차가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대동
아주대병원이 ‘암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암센터 홈페이지 주소는 http://cancer.ajoumc.or.kr이며, 30일 오픈했다.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가 겪는 암 여정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암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첫방문 암환자 ▲진료/치료 ▲암통합지지서비스 ▲호스피스완화의료 등 4가지
▲ 비전을 선포하는 문정일 의료원장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은 30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미래 헬스케어를 선도하기 위한‘CMC Digital Transformation 비전선포식(부제 : CMC STAR_Smart Transformation Above Revolution)’을 가졌다.CMC는 현재 산하 8개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24일 대한장연구학회 공동 주관으로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위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건강강좌에는 100명의 환우들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채웠다.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건강 강좌에는 소아 염증성 장질환의 관리, 염증성 장질환의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염증성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30일 해외 방사선비상진료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30일 해외 방사선비상진료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동북아지역 방사선비상진료 협력체계구축을 위해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한 아시아 주요 국가 방사선비상진료전문기관의 전문가 17명이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