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원장 오병희)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으로부터 최근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았다.

이 제도는 학회가 보증하는 내시경 질 관리 프로그램으로 내시경 분야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3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다.

병원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철저하게 소독, 멸균해 쾌적한 내시경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내시경 전문의가 직접 검사부터 결과 상담까지 책임지고 진료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이번에 내시경 담당의 자격, 시설 및 장비, 과정, 성과지표,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6개 영역 85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증기간은 10월1일부터 2020년 9월30일까지다.

오병희 원장은 “앞으로도 규정에 맞게 엄격하게 관리해 환자 안전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분들이 믿고 찾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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