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대학 ‘다’그룹에서 취업률 1위를 차지했던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가 작년보다 훨씬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다. 대전캠퍼스는 88.6%, 성남캠퍼스는 80.5%를 기록했다. 을지대 성남캠퍼스는 지난해 취업률 78.0%로 ‘다’그룹 대학 중 1위, 전체 대학(205곳)중 16위를 기록했다. &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6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양순 감염관리전담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Infection control manager’ 선포식에 이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김세은 조사관이 ‘감염관련 의료분쟁사례’를 주제로 강의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5일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진료 예약부터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폰 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 서비스를 개시한다. 데이타뱅크시스템즈의 엠케어 서비스는 긴 대기시간, 번거로운 이용절차로 환자들의 불편함이 큰 기존의 진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IoT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하나로 진료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지난 10월 4일 감마나이프 수술 건수 1천례를 달성했다.감마나이프센터의 감마나이프 수술 1천 건의 통계를 분석하면, 전이성 뇌종양이 398건(39.8%)으로 가장 많았고, 뇌수막종 241건(24.1%), 뇌혈관 기형인 뇌동정맥기형 106건(10.6%), 청신경 종양 88건(8.8%), 뇌하수체 종양 49건(4.9%), 삼차신경통
▲ 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업종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 중인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사진 좌측)과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6년 연속 고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2016 4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
▲ 박예수 회장 골다공증학회가 중증 골다공증 환자를 위한 골 형성 촉진제 급여화 추진 성공에 이어 골감소증 고위험군에 대한 정부 정책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박예수 골다공증학회 신임회장은 지난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골 형성 촉진제 급여화에 힘입어 임기 동안 골다공증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학회의 역할을 하겠다&rdqu
을지대병원은 2일 오후 1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16회 대장종양클리닉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대장암수술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좌는 △한국인 대장암의 역학과 원인(외과 장제호 교수) △100세 삶을 위한 건강한 뼈와 관절 만들기(정형외과 김갑중 교수) △암을 극복한 환자 체험담(조용상 씨) △대장이 건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지난 11월 26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강당에서 거행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박예수 교수는 “2016년 아시아 태평양 조직은행 연합회 모임의 서울 개최 노고를 치하한다"며 "학회의 이식분야 연구 및 교육과 함께 학회 내실화, 이식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근수)이 발행하는 병원보 「올웨이즈영(always young)」이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잡지협회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에서 매년 인쇄사보, 전자사보, 방송, 광고, 공익캠페인, 블로그, SNS,
▲ 이상학 교수 중간강도 이상의 스타틴제제 투여가 주요심장질환을 줄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동양인 협심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스타틴제제 투여효과를 전망해주는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팀은 병원을 찾아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5,23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에 착수하여 치료 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지하 1층 세마홀에서 ‘보구여관 터’ 간호 표석 1호 설치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이날 정오에는 간호 표석이 세워진 정동교회 인근(중구 정동 30-1)에서 제막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대한간호협회가 2008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간호역사뿌리찾기 사업의
숲 여행을 꿈꾼다면 도심 속에 위치한 홍릉수목원으로 가보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부속전문 수목원으로 규모가 작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숲은 13개 구역, 20만여 그루가 넘는 식물이 초록으로 물들인다.홍릉수목원에는 홍릉이 없다. 홍릉의 주인은 고종황제의 비였던 명성화후다. 홍릉이 남양주로 이장된 후 1922년 홍릉일대에 임업시험장이 조성되면서 한국의 첫
조선 왕릉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에 관한 협약’에 따라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519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은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았다. 조상에 대한 존경과 숭모(崇慕)를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긴 조선은 역대 왕과 왕비의 능을 엄격히 관리했다. 그리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11월 18일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감정노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및 힐링 프로그램 체험존’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감정노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한국산업간호협회에서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 병동을 운영한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1일, 병원 2동 7층 72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 병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는 상주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전문 간호 인력의 질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홍인표 을지대병원 제 15대 병원장 취임식이 1일 오전 8시 을지대병원 3층 범석홀에서 진행됐다.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 을지대학교 조우현 총장을 비롯해 4백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홍 신임 원장은 “을지재단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가치를 담아 을지만의 이상을 추구해야 한다”며 &
을지대병원은 30일 낮 12시 병원 1층 로비에서 ‘공연배달서비스 간(簡)다(多)’를 초청해 제 173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연이와 야생소년>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뒷이야기로, 배우들이 인위적인 무대장치 도움 없이 온 몸으로 무대
▲ 류재광 회장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정말 필요한 곳은 대도시나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병원입니다. 그러나 지방병원은 간호사를 구하려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지방병원에는 의료 인력의 절대 수가 확보될 때까지는 한시적 법률에 의한 ‘준간호간병제도’를 실시해야합니다” 류재광 광주전남병원협회장(목포한국병원)은 30일 기자와
보툴리눔 톡신 균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불법 비방행위가 계속될 경우 법적조치는 물론 기타 모든 수단을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대웅제약은 29일 입장을 발표하고, 메디톡스가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국내 및 국외에서 보툴리눔 톡신과 관련한 근거 없는 주장과 허위사실 유포 등을 통해 대웅제약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해 왔다고 주장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단장 송준호 교수, 신장내과)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2016년도 제 3차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포스코건설,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진행했다.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지호 교수가 단장으로, 재활의학과 김창환 교수를 비롯, 외과, 치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등 1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