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30대 대의원회 의장선거에 출마한 박성민 후보는 의장에 당선되면 집행부에 대한 균형있는 견제와 감시를 유지하면서 집행부를 후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대의원회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오는 25일 개최되는 제73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되는 제30대 의장선거는 박성민 현 감사와 임장배 현 부의장이 출마했다.박성민 후보는 의협 출입기자단과 가진 서면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대의원회의 역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의료정책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평소 생각했다며, 의료계의 균형 발전을 통해 대의원회의 단합과 통합의 촉
대한의사협회 제30대 대의원회 의장선거에 출마한 임장배 후보는 의장에 당선되면 회원을 섬기고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원회로 개혁하여 집행부에 대한 균형있는 견제와 협조로 ‘회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오는 25일 개최되는 제73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되는 제30대 의장선거는 임장배 현 부의장과 박성민 현 감사가 출마했다.임장배 후보는 의협 출입기자단과 가진 서면인터뷰에서 앞으로의 3년은 의협 113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30여년간 의사회 활동 경험을 살려 ‘회원 권익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임
한양대의료원에서 처음으로 여성 대외협력실장이 선임됐다.지난 1일자로 대외협력실장을 맡은 신경과 김희진 교수는 “한양대의료원의 인프라 확정과 시스템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김희진 교수는 이화의대 졸업생으로 한양대 출신이 아님에도 의료원과 양병원을 아우르는 대외협력실장으로서 친화력과 교수들 관계를 돈독히 쌓아가고 있어 대외적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그는 “2008년 신경과에 들어온 첫 여의사였고 업무를 하며 전문성과 성실함으로 일을 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느꼈다”며 “한양대의료원 구성원들과 함께 임기동안 전문성을 갖고
▲ 손덕현 회장 “임기 동안 사회적으로 요양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크게 개선됐으며 회원병원들의 권익신장에 결실을 거두었다고 평가합니다. 앞으로 존엄케어를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노인의료와 복지 복합체를 구성해 노인에 대한 통합 돌봄모델을 구축하고 싶다”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2년간 협
<이윤수 후보> 서울시의사회 제23대 의장선거에 출마한 이윤수 후보(기호 2번, 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 대표원장) )는 지금은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의장에 당선되면 회원과 대의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큰소리로 듣고, 그동안의 풍부한 대내외 활동 경험을 녹여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가 변화와 개혁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김영진 후보> 서울시의사회 제23대 의장선거에 출마한 김영진 후보(기호 1번, 김영진성형외과)는 의장에 당선되면 25개 구의사회를 5개 권역별로 나눠 순회 대의원총회를 개최, 보다 많은 민의가 집행부 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회장 직선제 도입 문제는 급진적으로 되어서는 않된다며,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김영진 후보는 의협
<박명하 후보> 제35대 서울시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명하 후보(기호 2번, 부회장, 미소의원장)는 합리적인 예산 사용으로 회비를 인하하여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준 사무장병원의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겠다고 밝혔다.박명하 후보는 의협 출입기자단과 서면인터뷰를 통해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장직을 수행하며 회원들을 위해 꼭 준 사무장병원의 불법행
<이태연 후보> 제35대 서울시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태연 후보(기호 1번,부회장, 날개병원장)는 서울시민과 활발한 소통,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전문가단체의 위상을 바로세우고, 회원과 시민들의 지지를 통해 의사들의 정당한 권익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또 의료계 현안에 있어 서울시의사회가 합리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의협의 정책이 실
<김완섭 선관위원장, 사진 의협신문 제공> “회원들의 소중한 한표가 위기의 의료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가 의료계의 산적한 문제들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원들을 하나로 화합하여 이끌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완섭 대한의사협회 중
‘유전자 패널 검사’에 포함돼야 할 9개 유전자 선별 특이위험도 산출 통해 보다 개별화된 유전상담 가능“이 연구 결과는 암 연구를 넘어서, 유방암 환자의 진료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입니다. 11만 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전자 연구를 시행하는 일은 비용과 시간의 측면에서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과거의 연구 결과가 소
<박홍준 의협 공중보건의료지원단장>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재확대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의료지원 인력을 적재 적소에 파견하여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한의사협회 공중보건의료지원단 박홍준 단장(부회장, 서울시의사회장)은 의협
<강석태 범투위 상임위원장> 강석태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거나 의-여-정 합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모든 직역이 동참하는 투쟁을 준비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또 의대생의 의사국시 재응시 문제는 정부가 투쟁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로서 반드시 책임지고
▲ 대한류마티스학회 김태환 이사장 “환자들이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제 사용 근거 데이터를 연구하겠다.”지난 6월 류마티스학회 이사장에 취임한 김태환 이사장(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은 생물학적 제제 사용으로 환자들의 부담이 큰 류마티스 환자들이 치료제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2일
“질풍노도시기 거쳐 익어가는 시작점으로, 완숙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 ▲ 한양대구리병원 한동수 병원장 개원 25주년을 맞은 한양대구리병원 한동수 병원장은 지난 시간의 경험과 쌓아온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완숙함을 더해 새롭게 도약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한동수 병원장은 지난달 28일 개원 25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소
▲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윤영은 교수 항이뇨호르몬이나 수면제 등 여러 약물을 바꾸며 환자에게 맞는 약물을 찾아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배뇨증상 개선에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치료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기반의 진단 및 치료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있다.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윤영은 교수는 12일 혁신형의사 기자간담회에서 &l
이제중 화순전남대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제23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제중 교수는 2018년 한국다발골수종연구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임상연구자상,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서봉의학상,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최우수연구자상 등 세포치료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이 교수는 2002년, 2012년 한국
▲ 강석호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가 ‘로봇 근치적방광절제술’ 200례 및 ‘총 체내요로전환술’ 140례를 달성하는 등 로봇방광암수술의 명의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로봇 근치적방광절제술’ 200례 및 ‘총 체내요로전환술’ 140례 달성은 국내는 물론이
▲ 김덕진 회장 재활과 요양, 그리고 요양 및 재가시설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정단체가 탄생했다.“양질의 만성기 의료가 한국을 강하게 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사단법인으로 새로 발족된 한국만성기의료협회(회장 김덕진)는 앞으로 의료와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수요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출범한데 이어 지난 8월4일
오는 9월부터 회장 3년 임기를 시작하는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10대 회장은 지난 5년여 동안 반목과 비난으로 점철된 두 개의 산부인과의사회를 통합하고, 산부인과를 여성의학과로 명칭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재연 신임 회장은 9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43차 학술대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7년 동안 법제이사로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한 경험
▲ 김석화 교수 영화계 원로이자 우리나라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김수용 감독의 아들로 더 유명했던 서울의대 김석화 성형외과 교수가 이달 말 정년퇴임한다.청소년기 시절까지 대한민국 영화인들과 함께 생활하다시피 했던 김석화 교수는 유명 여배우들을 자주 접했다는 영향 때문인지 성형외과를 전공했지만 요즘 흔한 미용성형이 아닌 소아성형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