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지역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해외의료봉사는 류마티스내과,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및 전공의를 포함하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안과수술과 성형외과수술을 비롯하여 환자들의 진료 및 시술 등 사랑의 의술을 펼쳤다.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6-8일 세계시력교정협회(RS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6-8일 세계시력교정협회(RSA) 컨퍼런스를 개최, 안과의 수술 기술 및 빅데이터 기반 AI 시스템, 시력교정 병원으로써의 전문성과 안전성, 역량, 마케팅 기법 등을 논의했다.RSA의 대한민국 유일 정회원인 류익희 원장은 6일 “RSA
▲ 삼성서울병원은 8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삼성서울병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미래 의료의 중심 SMC’를 발표했다.삼성서울병원은 8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비전을 추진할 슬로건으로 도전정신‧상생‧공존의 가치를 담은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을 정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데레사홀에서 ‘빅데이터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은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을 비롯한 국립암센터‧건양대병원‧ 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전북대병원이 지난 7월 함께 협약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8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운영성과 평가결과에 따라 395개 참여 병원에 총 151억7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및 인센티브 지급제도’는 사업 참여 확산과 함께 간호인력 처우개선 및 정규직 고용 등을 통해 입원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지난 6일 오후 6시 장기려기념 암센터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주제로 외부연자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최근 국책사업을 수주한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단과 부경대학교 의용공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강은 포스텍 수학과 황형주 교수가 맡았다.황형주
울산대학교병원 간호본부(본부장 김정미)는 지난 6일 저녁 7시부터 울산 북구 더파티에서 입사 1,000일을 맞이한 경력직 간호사들을 위한 축하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입사 3년 차를 맞은 간호사 95명(대상자 105명)과 김정미 간호본부장, 간호팀장 4명 등이 참석해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나눔으로써 신바람 나는 병원 직장문화를 이어갔다.이날 3년간 전문
▲ 김영훈 교수 고려대학교 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훈 前 안암병원장(심장내과)이 내정됐다.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선출규정에 따르면 총장이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지명하면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보건과학대학,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 산하 기관 소속 교수들이 인준투표를 거쳐 과반수이상 획득하면 의무부총장에 임명된다.현재 이기형 의무부총장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12일 오후 2시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뇌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의는 서울백병원 신경외과 최미선 교수가 뇌졸중과 뇌출혈의 주요 증상과 신속한 대처법을 설명하고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과 예방법을 강의한다.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7일 오후 5시 상지홀에서 기념미사를 갖고 새로운 100년을 위해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거행된 기념미사는 제3대 윤영균 병원장을 비롯한 역대 병원장 및 의무원장 등과 교직원이 참석해 개원 50주년을 축하했다.유흥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ldqu
▲ 서울대병원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우측부터 서울대병원 정승용 진료부원장, 김진경 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장> 서울대병원 노사 양측은 7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가졌다.주요 합의내용으로는 △임금 총액 대비 1.8% 인상 △임금피크제 적용기간 1년으로 축소 △공로연수 1
우리나라 연구팀이 손상된 뇌의 신경교세포를 회복시키는 ‘저분자 화합물(Small molecule)’을 발견했다.신경교세포(마이크로글리아)는 뇌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의 일종으로, 탐식기능 및 식세포 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치매분야)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미국 국립
▲ 세종충남대병원 조감도 충남대병원(원장 직무대행 손민균)은 내년 6월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이곳은 세종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진정한 세종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환자중심의 의료를 펼치게 된다. 지난 2017년 5월 세종시 도담동에 착공한 세종충남대병원은 총공사비 약 242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3만5261.3㎡(1만667평
▲ 아란유치원은 서울대병원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아란유치원 학부모들은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4010만원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아란유치원은 1995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환자돕기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기부했다. 올해로 누적기부금이 5억원을 돌파했다.김석화 함춘후원회 회장은 “유치원과 학부모들이
▲ 강남세브란스병원 로비를 크리스마스 트리가 밝게 비추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6일 병원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이른 성탄 맞이에 들어갔다.크리스마스 트리는 1동 1층 로비와 2동 1층 로비, 2동 지하 1층 로비에 세워졌다. 이번 트리 설치를 위해 원내 공간개선사업을 하고 넓고 쾌적해진 2동 1층 로비에 메인 트리를 설치했다.또 트리 옆에는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인 윌리엄 G. 케일린 하버드 의대 교수가 7일 서울의대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인 윌리엄 G. 케일린 하버드 의대 교수가 7일 서울의대를 방문,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윌리엄 G. 케일린 교수는 산소량을 감지하는 세포의 메커니즘을 규명한 업적으로 피터 랫클리프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사람나이 40세면 불혹(不惑), 50세 지천명(知天命)이다. 불혹의 세월을 오직 외길인생을 걸어 온 병원이 있다.1980년 서울 안암동에서 문을 연 우신향병원(이사장 김형섭. 병원장 김연상)은 40여 년 동안 한자리에서 척추 관절 질환만을 치료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병원이다.특히 당시만 해도 척추 관절만을 특화하여 진료한다는 곳은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
순천향대 천안병원 암센터(센터장 백무준 연구부원장)은 오는 22일 오후 병원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9회를 맞는 심포지엄은 ‘암 치료의 새시대 : 면역치료와 최신 수술기법’을 주제로 4개 세션을 통해 총 12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세션별 주제와 강연은 다음과 같다.첫 번째 세션은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11일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김혜옥 교수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가임 여성이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6개월이 지나면 임신을 해도 조산, 유산, 기형의 발생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혜옥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갑상선암으로 치료받은 가임 여성에서 방사성 요오드 치료와 임신 결과와의 연관성’ 논문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