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코로나19와 관련된 각종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9119 상담센터’ 이용자가 국내.외에서 크게 늘어 글로벌 코로나 상담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3월 9일 개설, 운영 2개월째를 맞은 ‘1588-9119’ 코로나9119 상담센터에는 지역사회인 고양시와 경기도는 물
<김성덕 의료원장이 감사장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앙대의료원(원장 김성덕)이 일반 개인후원자로부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은 격려 물품을 기부 받았다.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후원자 최미란 씨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
▲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이 '2020년 나이팅게일'을 시상하고, 수상자인 박동희 간호사를 축하했다. 박동희 간호사(대구병원)가 근로복지공단 ‘2020년 나이팅게일’을 수상했다.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7일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확산방지 및 치료를 위해 일선의
▲ 원자력병원이 6일 응급실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6일 응급실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2월부터 응급실 확장 공사를 시행해 시설 및 장비를 확충하고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했다.이번 확장공사로 응급실 면적이 약 두 배로 늘어나 병상간격이 넓어졌고, 별도의 환자분류실, 심폐소생실, 처치실,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의생명과학교실 신동명 교수 마땅한 치료법이 없던 이식편대숙주병이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의생명과학교실 신동명 교수팀은 CREB1 신호전달체계가 중간엽줄기세포의 치료 및 면역제어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사실을 발견했다.이에 따라 중간엽줄기세포를 고도화해 만든 치료제를 이식편대숙주병 쥐에
▲ stylegan 알고리즘 사진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이 피부암을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전의 AI를 이용한 피부질환 진단연구들은 전체 사진에서 병변 부위만 잘라놓은 사진을 보고 암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분류 연구로 전문의가 의심되는 병변을 일일이 지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그러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 박승정 교수 고난이도수술인 심장재동기화치료가 심부전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심장재동기화치료란 좌심실로 가는 전기 신호가 느려지면서 엇박자로 뛰는 심장 박동을 바로 잡는 것으로, 기존 심장박동기 치료의 경우 1개 내지 2개만 전극선을 넣는 데 비해 들어가는 전극선이 더 많아 치료 과정이 복잡하다.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부정맥센터는 국내에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162병동, 165병동 소아 환우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소아환자 위문 행사를 열었다.포토존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던 예년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물 전달식만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치흠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직접 소아 환우들을 찾아가 어린이날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 본관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6층 소아병동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입원생활 중인 소아환우들과 외래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선물을 직접 나눠주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좋은삼선병원은 소아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
▲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현 교수 다빈치 SP를 활용한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이 수술 후 요자제 기능과 발기기능의 회복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현 교수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서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했다.수술
▲ 다발성 뇌동맥류 환자 황 모 씨의 시술 전후 자기공명 혈관 조영술(MRA) 영상 비교 사진. 코일색전술 시술 전(위) 보이던 3개의 뇌동맥류(화살표)가 시술 후(아래)에는 보이지 않는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 서대철 교수팀이 다발성 뇌동맥류를 가지고 있는 78세 고령 환자를 한번의 코일색전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했다.서 교수팀은 잦은 두통 때문에
▲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아주대병원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아주대병원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됐다.6일 수원 이의중학교 3학년 1반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은 코로나19 대응에 구슬땀 흘리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응원 피켓을 전달했다.응원 문구가 담긴 피켓에는 ‘코로나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캠페인에 동참했다.유완식 대구의료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박진미 병원장은 허동명 의무원장을 비롯해 상황실 의료진들과 함께 '함께라서 힘이 납니다', ‘코로나 종식! 파티마병원이 함께합니다’,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척추 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척추·관절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척추질환 분야 권위자인 부민병원 척추센터 출신의 신경외과 김도형 과장을 영입했다.지난 1일부터 영도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김도형 과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박사출신으로 침례병원, 부산·해운대부민병원 척추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영남대병원 사공민 안센터장이 지난달 24일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제적인 임상 경험”을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20여 개국의 570명이 넘는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싱가포르 국립대 안센터의 Gemmy Cheung 교수, 호주 Westmead and
<나양원 교수(좌), 이상훈 교수> 울산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지방 병원에서는 처음으로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이용하여 자궁과 담석을 동시에 절제하는 수술에 성공했다.A환자(40대,여)는 타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수술을 고려하던 중 세부 검사에서 담낭 담석까지 발견되어 울산대병원에서 지난 28일 수술을 받았다.외과 나양원 교수가 배꼽
속눈썹이 계속 눈을 찌르게 되면 어떨까? 속눈썹이 눈을 계속 찌르는 질환인 안검내반은 단순한 불편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결막에 상처를 주고, 심할 경우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속눈썹이 눈을 찌르면 눈을 비벼서는 안된다<사진:김안과병원> 안검내반은 크게 덧눈꺼풀과 눈꺼풀속말림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최형진 교수, 김미림 연구원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생활습관 교정이 비만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의대 해부학교실 최형진 교수팀(1저자 김미림 연구원)은 인지행동치료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비만치료가 가능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제(Digital Cognitive Behavioral Therapy)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연구결과는 국
▲ 이진수, 이성준 교수 후순환계 뇌경색의 예후를 예측하는데 큰 진전이 이뤄졌다.아주대병원 뇌졸중팀(홍지만·이진수·이성준·최문희 교수팀)을 주축으로 경북대‧계명대병원 뇌졸중팀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팀은 양쪽 척추동맥에서 올라와 기저동맥으로 합쳐지는 후순환계 뇌동맥 혈관이 막혀 생긴 급성 뇌경색에서 동맥내 혈
▲ 황희, 김헌민 교수 빅데이터를 통해 장기간 약물 복용으로 발생 가능한 ‘약물 부작용’ 빈도를 알 수 있게 됐다.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희‧김헌민 교수,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팀은 빅데이터 분석 방법인 공통데이터모델(CDM)을 활용, 뇌전증 치료를 위해 항경련제를 장기 복용하는 소아 환자의 혈액검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