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교수, 박유미 교수 위암의 위험 인자는 일반적으로 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 등의 전암병변과 맵고 짠 음식, 헬리코박터균 감염, 비만, 흡연 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나이, 성별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건강검진센터 체크업 박유미 교수팀은 2008년부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이 연촌초등학교 총동문회와 상호 발전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7일 오전 11시 을지병원 연구동 화상강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을지병원은 동문회원 및 회원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활동 등을 제공한다.연촌초교 동문회는 회원 및 회원 가족들에게 건강증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인천시와의 민-관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권 의료취약지역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한다.인천시와 인하대병원은 지난 6일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시아권의 의료지원을위해 인천시와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2017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하대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HU024’의 미국 임상 2상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임상 시료 생산 및 임상 기관들과의 계약을 체결했다.휴온스에서 개발중인 HU024는 기존의 항염증 치료를 통한 안구건조증 치료제들과 윤활작용을 통한 증상 완화 효능을 가진 인공누액 제품들을
한양대구리병원 이비인후과 지용배 교수가 지난 3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입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입은 다양한 외부 물질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이며 먹고 말하는 등의 삶에 있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그래서 입안에는 다
건강검진표로 암은 물론 주요 성인병의 3년 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주는 무료 서비스가 실시된다.세브란스병원은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셀바스AI’와 손잡고 개인의 건강검진기록을 입력하며 간암과 폐암 등 주요 6대암 및 심장, 뇌혈관질환, 당뇨 등 주요 성인병의 3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했다.서비스 이용자는 세브란스
종묘는 서울 종로구 훈정동에 있는 사적 제125호로 태묘(太廟)라고도 한다. 종묘는 조선역대 왕들과 왕후들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교사당이다.창덕궁과 창경궁 남쪽에 인접해 있다. 조선시대에는 서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도로가 나면서 끊기고, 현재는 육교로 연결되어있다. 종묘는 1995년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392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피부과 변지원 교수가 지난 2월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제 22차 심포지엄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흉터 치료술(scar treatment)에 관한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변지원 교수는 귀에 발생한 켈로이드 및 피부암 수술과 귀 재건술(ear reconstruction)에 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서울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가 지난 2월 28일,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개정 의료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곽지연 서울시회장은 “올해 시행된 개정 의료법이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회원분들이 현장에서 간호조무사 제도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
연세의료원이 2017년 3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실시했다.◆보건대학원 △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정보통계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보건정보통계전공지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전공지도교수 김태현 △국제보건전공지도교수 서원석 △보건정책관리전공지도교수 박
▲ 아라랏과 김근수 병원장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근수)이 선천성 흉부기형으로 자유롭게 뛰어놀아 본 적이 없는 카자흐스탄 소년 아라랏(7세)군을 초쳥해 치료를 지원했다.아라랏은 생후 6개월이 지났을 때 오목가슴 진단을 받았다. 오목가슴은 가슴이 선천적으로 과도하게 함몰된 가슴뼈의 기형이다. 오목가슴은 출생부터 바로 나타나 성장과 함몰이 동시에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지난 2월 27일 본관 3층 강당에서 환자 안전과 만족도 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15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광현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석현 QI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 김동억 교수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 한국인 뇌 MR영상데이터센터 김동억 교수 연구팀은 ㈜제이엘케이 인스펙션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뇌졸중 뇌 MR영상 인공지능 진단시스템 개발에 돌입했다.김동억 교수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 표준 과학연구원의 지원으로 한국인 뇌허혈 뇌지도를 완성하여 2015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 교수는 지난해 3월 ㈜제이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의료기기 허가‧심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37회 실시한다.역량강화 교육은 의료기기 개발부터 허가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의료기기 허가‧
■ 아주대의료원▷첨단의학연구원장 박해심 ▷대외협력실장 신규태
▲ 고석주 회장 동작구의사회(회장 고석주)가 지난 24일 동작구의사회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 1억2백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참여를 촉구했다. 고석주 회장은 “지난해 의사회에서 많은 행사와 모임을 가졌다. 그러나 행사를 할 때마다 참여가 너무 적어서 뿌듯함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심부전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심부전 조기 진단과 진행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은석 심장학회 심부전연구회 회장(삼성서울병원)은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심부전 관리체계 대책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심부전은 심혈관계 모든 질환의 합병으로 발생하는 심장질환의
▲ 정영진 회장 “명찰착용법과 설명의무법 등 의료악법들이 의사들의 소신 있는 진료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입니다”정영진 관악구의사회 회장은 지난 23일 오후 7시 관악구의사회관에서 열린 제44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진료환경은 어려워지고
▲ 최중섭 교수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부인암 권위자인 최중섭 교수(한양대병원 산부인과 과장)가 지난 2월 8~9일 태국 라마티보디병원에서 열린 FRESH(Fantastic Ramathibodi Gyn Endoscopic Surgery in Harmony) 국제워크숍에서 ‘복강경 주위 대동맥 임파절 절제술’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으로 인해 숨쉬기도 어려운 중증 장애를 겪고 있지만 불굴의 의지로 대학 입학과 졸업을 맞은‘한국의 호킹들’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소장 강성웅)는 22일 병원 3층 중강당에서 사지마비뿐만 아니라 호흡장애를 겪으면서도 학업에 정진해 대학 입학 및 졸업을 맞은 신경근육병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