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 09:5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물용 식품, 화장품, 의약외품의 온라인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위법이 확인된 광고 158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반복 위반 업체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집중 점검 대상 상품들은 면역력 증진, 장 건강 관련 제품 등의 식품,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 치약제, 구중청량제, 치아미백제 등 등 의약외품이다.면역력 증진, 장 건강 등 효능·효과를 내세운 식품 등 광고를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부당광고 60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