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11일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김혜옥 교수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가임 여성이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6개월이 지나면 임신을 해도 조산, 유산, 기형의 발생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혜옥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갑상선암으로 치료받은 가임 여성에서 방사성 요오드 치료와 임신 결과와의 연관성’ 논문을 미국
▲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최근 첨단의학연구실을 개소했다.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박용호)은 6일 융합의학연구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첨단의학 연구실 개소식’을 열었다.첨단의학 연구실은 ▲3D 프린팅 센터(일반 3D프린팅, 바이오3D 프린팅) ▲VR 뇌파계 실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3D 프린팅 제조기술 기반 구축
▲ 강북삼성병원 미래의학관 상량식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6일 미래의학관 콘크리트 골조 완성을 알리는 상량식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호철 원장을 비롯 강북삼성병원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상량식은 공사 경과보고, 안전기원제, 상량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강북삼성병원 미래의학관은 연면적
▲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가 로봇수술을 위해 환자의 병변부에 로봇 팔을 도킹(결합)하고 있다. 건양대병원 산부인과가 1년 7개월만에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지난해 4월 첫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작한 후 7개월 만에 100례, 13개월에 200례에 이어 19개월에 돌파한 것.수술별로는 자궁암과 근종을 비롯 난소종양, 천골질고정술(자궁탈출증)
▲ 충남대병원은 6일 사회공헌문화확산 선포식을 가졌다. 충남대병원은 6일 새로운 슬로건 ‘함께해요. 행복 나눔의 병원’ 선포식을 개최했다.슬로건은 사내 공모를 통하여 선정됐으며, 행복을 나누는 활동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이날 선포식에는 의료봉사와 인적·물적 자원 나눔 등 현재까지 사회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첨단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3T)’를 지역 최초로 도입·운영을 시작했다.일명 ‘숨 쉬며 찍는 MRI’인 마그네톰 비다는 환자의 호흡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이전에는 환자의 호흡 측정을 위한 별도의 장치가 필요했으나, 해당 장비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12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비뇨의학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방치할수록 자라나는 비뇨질환, 키우지 말고 치료하자’를 슬로건으로 ▲시원하게 삽시다-전립선 비대증·전립선암(비뇨의학과 송강현 과장) ▲참지 말고 찾자-과민성 방광·요실금(비뇨의학과 박종욱 과장)이 발표된
▲ 국립암센터는 암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은 이은숙 원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5일 암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대국민 공모를 통해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총 43개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 팀 참가자들이 모여 암종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암 빅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8일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암 치료 분야 최고 권위자를 초빙해 전문 강의를 마련했으며, 좌장으로는 건양의대 이회영 교수, 건양대병원 노재경 교수, 가천의대 백정흠 교수가 맡는다.심포지엄에선 항암 표적치료에 대한 강의로 건양의대 약리학교실 조경화 교수, 건양의대 호흡기내과
가천대 길병원 직원들이 해상에서 사고를 당한 환자들의 즉각적인 이송과 처치에 헌신한 공로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길병원 현성열 인천권역외상센터 교수와 유규상 원무팀장, 김경수 원무팀 계장은 해상에서 벌어지는 민간인 응급 환자 발생, 해양경찰 훈련 중 부상 등 해양경찰의 병원 이용과 관련한 업무에 있어 의료 행정, 진료 편의를 제공하며 헌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은 오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료 및 대기공간에서 난임가족을 위한 ‘iDream 전시회’를 개최한다.예술기획사 스퀘어아트가 주최하고 미즈메디병원이 협력하는 이번 전시회는 이애리, 이영수, 임태규, 정영한 등 현대 미술작가 11인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또 방송인 겸 사진작가인 이병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오는 8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임신 중 필요한 운동과 영양관리’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김의혁 산부인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임신 중 필요한 운동과 영양소 및 식생활관리 등에 대한 조언 뿐 아니라 임신부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건강한
▲ 윤현선 교수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가려움증이나 각질과 같은 피부 질환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낮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과 전문의에게 환절기 피부건조증의 증상과 예방에 대해 알아본다.피부건조증이란 피부의 유수분이 정상에 비해 부족한 상태로, 눈으로 보기에 피부가 약간 붉어지고
이대서울병원은 14일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항노화 성형,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성형외과 김지훈 교수는 처진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상안검 성형술’과 같은 항노화 성형술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건강 강좌에서는 다양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오는 12일 낮 12시 30분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건강강좌는 하태경 외과 교수가 ‘이식환자의 비만 관리’, 전대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이식환자의 지방간 관리’, 이창화 신장내과 교수가 ‘신장이식 후 관리 및
부산 우리들병원은 최근 첨단 MRI를 추가 도입해 5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새로 도입된 MRI는 독일 지멘스사의 ‘마그네톰 아미라(MAGNETOM Amira)’ 모델로 1.5T MRI 제품군 중 최상위급이다. 분당서울대병원 2대, 청담 우리들병원 1대에 이어 국내 4번째로 도입됐다. 이 장비는 최첨단 기술로 고품질 영상을 구현하면서 검
서울시는 최근 일부 ‘국립중앙의료원의 타 시‧도 이전’ 보도와 관련, 서울시는 2014년 서울시-보건복지부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의 원지동 신축‧이전을 변함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 2014년 12월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충북 진천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충북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무료진료 대상은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및 가족, 유학생, 북한이탈주민이며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건강검진(진단검사
▲ 박창민 교수 응급실에서의 흉부X선 영상 판독능력은 당직의사보다 ‘인공지능’이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황의진 교수는 2017년 1-3월 응급실을 방문한 1135명을 대상으로 AI진단시스템의 흉부X선영상 판독능력을 검증,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응급실에서 촬영된 흉부X선 영상을 판독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