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8일 오후 송원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100분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콘서트는 보다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 100명과 100분 동안 환자안전과 올바른 의사소통 문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진행은 전섭 QI실장(산부인과)이 맡아 진료교수, 전공의, 인턴, 간호사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유탁근)이 지난 10월 24일 원내에서 발생한 의료진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놨다.을지병원은 2014년 정형외과 환자였던 A씨가 담당의였던 B교수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을 두고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수술에 대한 불만족’, ‘의료진의 잘못된 수술에 따른 결과’라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뇌졸중이란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대한뇌졸중학회와 공동으로 본관 6층 일송홀(대강당)에서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의는 ▲신경과 이주헌 교수의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지난 28일, ‘신종 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이 날 모의훈련은 경기도 감염병관리과로부터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 환자의 명지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격리병상 수용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경기도와 덕양구보건소로부터 의심환자 수용 요청을 받은 명지병원 감염관리실은
▲ 분당서울대병원은 제1회 KTTM Academy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계중환자부(부장 한문구)는 25-26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아시아 5개국 의료진 30명을 대상으로 저체온치료 챔피언 양성을 위한 ‘2019 제 1회 KTTM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치료목적 체온조절요법 아카데미는 신경과, 신경외과, 중환자의학에 종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하종원)는 11월12일 서울대암병원 지하1층 서성환홀에서 장기이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는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염찬우 교수가 ‘이식환자의 수면관리’, 급식영양과 이환미 영양사의 ‘이식환자의 영양관리’,
▲ 분당서울대병원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롱민)은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김정함 소방행정과장,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 장기이식센터가 개원 후 처음으로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에 성공했다.간담췌외과 김동구 교수팀(소화기내과 배시현, 간담췌외과 박정현, 박천수)은 지난 9월 30일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50대 남성에게 20대 아들의 간을 이식, 환자는 건강을 회복해 이식 후 4주 만에 퇴원했다.수술은 고난도 수술로 분류되는 혈액형 불일치 이식
▲ 황인철 교수 의료봉사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로 구성된 ‘화이트피스’ 봉사단이 16년째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소리 없는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소화기내과 박동균 교수가 단장인 화이트피스 봉사단은 2008년부터 매주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인천출입국관외국인청을 찾아 보호외국인를 대상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 벌써 10년째 이어
▲ 김민주 교수 한창 건강검진을 받을 시기다. 결과에 나타난 각종 수치로 내 몸의 이상을 체크하는데 그 중에 지나치기 쉬웠던 골다공증도 주의를 갖고 살펴봐야 한다. 특히 폐경을 한 중년 여성은 골다공증 검사가 필수다.골다공증을 말 그대로 풀이하면 ‘뼈 조직에 구멍이 많이 생긴 상태’로 볼 수 있다. 이는 골량 및 골밀도가 감소해 뼈
▲ 아주대병원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진행한 암생존자 1박2일 힐링캠프 모습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전미선)는 24-25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암생존자를 위한 1박 2일 힐링캠프를 진행했다.‘오직 나를 위한 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신체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암생존자들이 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3차 적정성평가를 실시한다.심평원 결핵 3차 적정성평가 세부계획에 따르면 평가대상 기관은 결핵 산정특례가 적용된 외래 또는 입원 청구가 발생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으로, 요양병원이 이번에 추가됐다.평가 대상기간은 2020년 1-6월 진료분이며, 평가대상 환자는 질병관리본부의 확정 결핵 신환자(건강보험, 의
▲ 보라매병원 제2회 시민공감응급실 심포지엄이 최근 열렸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지난 24일 ‘제2회 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은 응급실을 방문한 의료취약계층 환자에 대한 상담 및 관련 기관 연계 지원을 통해 치료 위주의 의료서비스를 넘어선 안전복지 서비스 사업으로 지난 201
▲ 신장이식후 이대서울병원 의료진과 환자가 기뻐하고 있다.<사진 이대서울병원 홍보실> 지난 5월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이 첫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지난해 고혈압 진단을 받은 김00 씨는 개인병원에서 치료 중 혈압 상승과 부종으로 인해 만성 신장병, 고혈압, 단백뇨 치료를 받았지만 신장 기능이 계속 나빠져 투석해야 하는 상황까지
▲ 류익희 원장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세계시력교정협회인 RSA(Refractive Surgery Alliance) 컨퍼런스를 개최한다.RSA는 ‘시력 교정 수술의 글로벌 확장’이라는 목표를 내세운 안과전문의 협회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성장한 독립적인 집단이다. 현재 16개국 307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으며, 비앤빛 강남
분당서울대병원이 의료IT분야 세계 최대 커뮤니티인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의 2019년도 아시아퍼시픽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어워드 수상기관으로 발표됐다. 이와함께 황희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 리더 50인에 선정됐다.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부터 PDA 장치 및 바코드 시스템과 RFID 등의 기술을 도입해 의료행
▲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영상의학과 의료진들. 최근 출생률 저하로 가족당 1-2명의 아이만 있는 가정이 많지만 그럴수록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더 많아지고 있고, 이에 따른 어린이 질병의 양상도 과거와는 다르게 변하고 있다. 때문에 소아영상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영상의학과(분과장 김우선)는 신생아를 비롯한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이영준) 경남지역암센터(소장 이종학)는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암센터 1층 로비에서 ‘2019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완화의료 바로알기 ○·×퀴즈를 비롯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안내자료와 기념품을 배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과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호찬, 정신의학과 교수)는 지난 24일, 장기려기념센터 6층 회의실에서 생명사랑위기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정신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중증정신질환자를 위한 네트워크 시스템인 ‘희망NOCH’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또한 중증정신질환자와 고위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