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최근 안산시 중앙역에서 ‘6월 찾아가는 도민안방’ 의료서비스 지원을 했다. 경기도청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도민의 생활민원, 서민돌봄, 일자리 지원 및 의료서비스 등을 찾아가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6개팀으로 구성해 매일 3개팀씩 경기도내 구석구석을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고객 편의를 위해 원무 서비스에서도 ‘페이퍼 리스(Paperless)’를 실현했다.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과 (주)이노피앤티(대표이사 이경원)는 환자들이 의무기록, 영상자료 사본 발급 등을 신청할 경우 과거 종이로 된 신청서 양식을 작성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본 발급 신청 모니터 화면에 발급할 항목을 터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의약품 재분류 논의와 관련, 우리의 보건의료 실정에서는 응급피임약이 앞으로도 계속 전문의약품이어야 한다고 밝혔다.산부인과의사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응급피임약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야 하는 점을 세 가지로 나눠 강조했다.그에 따르면 먼저 응급피임약은 일반 경구 피임약에 포함된 호르몬의 약 10배~30
인제대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지난 15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아프가니스탄 파르완 지역 및 바그람 한국병원 의료진 15명을 초청, 입교식을 갖고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한다고 밝혔다.입교식에는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을 비롯한 강재헌 교수(아프간 연수 총괄 책임자), 강우삼 사무국장, 전도연 간호부장과 아프간 의료진 15명 등 관계자 50여
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팀 밝혀새집에 헌 침구를 그대로 들이거나 헌집에 새 가구를 들이는 경우 새집증후군과 헌집증후군이 결합돼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팀은 아토피피부염 발현 유전 인자를 갖고 있는 생쥐에게 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포름알데하이드를 흡입시키고 동시에 헌 침구류 등에서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24일 금요일 오후3시부터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박민선 교수의 ‘100세 건강, 감정 다스리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현대인은 넘치는 정보와 복잡한 인관관계로 인하여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 건강식을 잘 챙겨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더 잘해야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불
서울대병원 외과 윤여규ㆍ이규언 교수팀서울대병원 외과 윤여규ㆍ이규언 교수팀은 로봇을 이용해 갑상선암을 치료하는 ‘바바 로봇수술’이 고전적인 절개 갑상선 수술에 비해 암을 제거하는 효과는 같으면서 피부흉터, 출혈, 합병증은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열린 미국 내분비외과의사학회(AAES)에 발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 연구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시행 의료기관’으로 인증받았다.‘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란 외국인근로자, 노숙인, 국적취득 전 여성결혼이민자, 난민 중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간
중앙대학교병원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는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과 공동으로 16일 오후 2시 서울문화회관 가야금홀(본관2층)에서 ‘게임 과몰입 대처방안과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발전방안’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게임 과몰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전문기관으로서 ‘게임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2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서울의대 동창회관(함춘회관) 2층에서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서울대학교병원의 역할’ 주제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통신학과 박상원 교수가 ‘스마트 폰과 의료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18일 오전 12시 30분 어린이병원 임상 제1강의실에서 만성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투석과 이식’ 공개강좌를 갖는다.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 만성콩팥병과 투석에서는 ▲만성콩팥병이란 무엇인가(내과 김동기 교수) ▲혈액투석의 과정 및 혈관관리(김지영 간호사) ▲복막투석의
이응수 일산백병원장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다시 한 번 지역의 중심병원으로서 입지를 굳히게 됐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필수영역과 질평가의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으며 경기지역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산백병원은 최근 마무리된 증축공사를 통해 응급의료센터의 규모를
인제대 일산백병원(병원장 이응수)은 지난 7일 개원 1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 및 공로자, 모범친절직원에 대한 표창을 통해 교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백낙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병원 임직원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기념식에는 장기근속자 67명과 의료기관 인증에 기여한 공로자 12명, 모범직원과 친절직원 11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백병원, ‘중증외상 환자’ 글로벌 포럼 개최 인제대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지난 1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1 백중앙의료원 글로벌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을 비롯한,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서현숙 이화여대의료원장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의 1부는 '중증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6일 공포됨에 따라 앞으로 휴직자 연말정산 보험료 납부가 유예된다. 또 제1형 당뇨병환자의 혈당검사지 구입비용이 지원된다.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휴직자 등에 적용되는 보험료 납부유예 범위에 보
복지부, 약국수가 합리적 개선안 의결 다음 달부터 만성질환자 등 장기처방 환자의 약국 이용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14일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약품관리료’ 등 약국수가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그 결과 원외 약국 901억원, 원내 약국 140억원, 병팩 단위 조
컨택트렌즈를 포함한 시력교정용 안경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콘택트렌즈를 온라인상에서 판매할 경우 전문가에 의한 별도의 검안 절차 없이도 콘택트렌즈를 구입할 수 있어 국민의 눈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
국립서울병원 소아정신과 학대아동보호팀은 14일 오후 3시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들어요’ 주제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원내 의국회의실에서 개최했다.정은기 국립서울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인 광진구 관내 국공립 보육시설장 교사, 및 교사, 국립서울병원 직원, 병원학교교사 및 학부모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문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 교수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EFORT) 연례학술대회에서 ‘세라믹 관절면을 이용한 인공고관절 문제점과 전망’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펼쳤다.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는 미국 정형외과 학회와 함께 정형외과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로 한국인
국립중앙의료원, ‘흡연과 실명’ 심포지엄 개최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은 13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에서 ‘흡연과 실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흡연과 실명의 상관관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날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흡연이 실명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점검과 실명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