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과 동산의료선교복지회(회장 김진희)가 25일부터 2주간 2층 로비에서 ‘제30차 해외의료선교 봉사활동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전시회에는 지난 10월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서 펼친 제30차 의료선교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됐다. 우슈토베 달라니바스톡 진료소에서의 고려인 진료 모습, 성가대 찬양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2병원 건립공사에 앞서 지하주차장을 우선 개방해 운영에 들어갔다.지하주차장은 지하 1-4층까지로, 주차 가능 대수가 총 1000여 대. 주차난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층별 주차 가능 대수와 주차 방향 및 빈자리를 알려주는 최첨단 영상 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빠르게
▲ 김안과병원이 연간 백내장 수술 1만 례를 돌파했다. 한 병원이 한해 1만례가 넘는 백내장 수술로 화제가 되고 있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그 주인공으로 이 병원에서는 일주일 평균 200여 건, 진료일 기준 하루에 약 40건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 25일 현재 1만례를 수술했다.병원은 한해 1만례 돌파를 계기로 지난 10년(2010-201
▲ 김동기 교수 박세훈 전임의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면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서울대병원 내과 김동기 교수팀(박세훈 전임의)은 건보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09-2014년 동안 국내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환자 950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호전된 사람들의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밝혔다.대
▲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전략자문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최근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전략자문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운영 및 사업에 대한 정책 자문기관으로써, 의료기기 제조기업 및 개발과 관련 있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 정부 산하기관 등 내·외부 전문가
▲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심실부정맥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300예를 달성했다. 사진은 심실부정맥시술 모습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심실부정맥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300예를 달성했다. 지난 2015년 ‘심실 부정맥 클리닉’을 개소한 지 4년만이다.심실부정맥은 심실세동, 심실빈맥, 심실조기수축을 아우르는 질환으로, 돌연사의 주요 원인 중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오는 28일, 서울시 중구 ‘정동 1928’에서 ‘시민공감 서비스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비스디자인으로 우리의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사회의 마음건강 문제를 서비스디자인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국내외 전문가가 생의 흐름
▲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모습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3일 개최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경진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2인 1조로 1개 팀을 구성, 총 4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작전여고 학생으로 구성된 ‘하트비트’팀이 대상
▲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25-29일 ‘IAEA CBC 내부피폭 국제교육과정’을 개최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센터장 진영우)는 25-29일 ‘IAEA CBC 내부피폭 국제교육과정’을 개최한다.국제원자력기구는 회원국의 방사능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각국에 관련 전문교육을
▲ 허규하, 한웅규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다빈치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수여자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이식외과 허규하 교수팀(비뇨기과 한웅규·나준채 교수, 이식외과 이주한·양석정 교수)은 지난 11일 신장 기능이 악화된 30대 남성 A씨에게 로봇 수술기를 이용해 여동생의 신장을 이식했다. 환자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잘 회복
▲ 서울대병원은 25일 “12월3일 입원의학전담교수 채용설명회를 갖고 내년 1월부터 의료진 선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이 중증환자 진료체계 개편의 하나로 입원의학전담 교수의 대폭 확충을 선택했다.현재 5개 진료과 11명에서, 내년 12개 진료과 51명으로 3년 이후엔 80명을 선발해 입원환자의 70%를 담당토록 한다는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은 오는 26일(화) 오후 2시부터 본관 6층 대강당 일송홀에서 ‘부정맥의 모든 것’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심장혈관내과 오동진 교수와 김성은 교수가 연사로 나서 부정맥 뿐만 아니라 심장급사, 빈맥, 조기박동, 심정지, 심방세동 등 다양한 심장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강의 후에
<조민경(좌), 백가현 약사>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올해에도 전문약사 2명을 추가로 배출, 전문약사가 11명으로 늘어났다.약제팀은 지난 10월 12월 실시된 2019년 제10회 전문약사 시험결과 백가현, 조민경 약사 등 2명이 최종 합격, 23일 한국병원사회로부터 자격증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전문약사는 2014년 2명을 첫 배출을
해운대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병원장 서승석)은 지난 21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협력 의료기관을 초청, ‘제1회 2019 해운대 부민의 밤’을 개최,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역량을 결집하기로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정흥태 이사장을 비롯, 병원 임직원과 300여명의 협력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민병원의 현재와 미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을 확장 개소하고 25일 진료를 시작했다.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약 3천3백m²(약 1천여평) 규모로 그 동안 암에서만 주로 실시하던 다학제 진료를 난임 분야에 전격 도입하며 난치 난임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난임치료의 극대화를 위해 푸드
▲ 건양대병원 사랑나누리봉사단은 23일 대전시 신탄진동 일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했다. 건양대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누리봉사단’이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3일 대전시 신탄진동 일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봉사단원들
▲ 서울의대는 의학교 설립 120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의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울의대(학장 신찬수)는 의학교 설립 120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의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최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기부클럽인 &lsq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표준진료지침(C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심평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21일, 서울사무소에서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중인 68개 병원을 대상으로 표준진료지침(C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신포괄수가제 시범기관 의료진과 실무자, 공공병원의 CP 개발‧보급 업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이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주관하는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에 지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은 중환자 적정 진료 수준을 유지하고 중환자실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환자의학 전문의를 교육하는 기관이다.대한중환자의학회가 3년마다 병원 규모와 시설, 장비, 인력기준, 운영 체계, 교육프로그램 등을 평가해 수련병원으로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지난 20일, 본관 4층 링크홀에서 ‘제3회 협력·의원 초청의날’ 행사를 개최했다지역 의료발전과 지역의료전달체계에 대한 교류와 협력병·의원과의 유대관계 증대를 위하여 협력병·의원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강의와 만찬의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만찬 후 병원 소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