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의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7일 ‘COVID-19 정보허브사업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문규 국제개발센터 소장, 고하림 지식데이터팀 전임, 조현규 지식데이터팀 팀장, 박재신 코이카 사업전략·아시아 본부 이사, 장양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장, 박진용 의료선교센터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7월부터 안심·선별진료소에 화상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다.화상진료는 병원 건물 외부의 안심·선별진료소와 원내 진료실에 카메라와 모니터를 설치하고 의사와 환자가 실시간 온라인 영상으로 진료하며 의료진이 호흡기질환자나 코로나19 의심환자와 직접 대면하거나 접촉하지 않기 때문에 의료진의 감염
▲ 홍창형 교수, 노현웅 임상강사 노인에서 흔한 정신건강질환 4개를 약 10분 만에 한 번에 선별할 수 있는 ‘초간단 선별척도(BS4MI-Elderly)’가 개발됐다.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손상준 교수, 노현웅 임상강사 연구팀은 노인에서 흔한 치매, 우울증, 불면증, 화병 총 4개 질환을 한 번에 선별할 수 있
분당서울대병원이 ‘2020년도 고령친화산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4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고령친화산업 전문가 양성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 초고령사회 의료와 돌봄 모델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이 사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확산을 위한 비학위
▲ 김수진 대학원생 저선량 방사선의 조사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증상을 완화 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 내용의 논문 두 편은 5월과 6월에 연달아 분자과학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IF=4.556)에 발표됐다.논문은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들에서 저선량 방사선의 신경세포 보호 효과와
▲ (왼쪽부터)한림대춘천성심병원 김동준, 석기태 교수 한림대학교의료원 소화기연구소가 ‘2020년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돼 9년간 연구비 63억 원을 지원받는다.연구소는 김동준·석기태·신민재·윤기수·백광호 교수를 중심으로 소화기질환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의 진단과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7일, 임원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상호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과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서중호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부산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7일, 15층 대강당에서 개원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장기근속자 공로패 전달식, 모범직원 표창장 시상식, 병원장, 의무원장,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의 기념사, 개원기념 영상 시청,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좋은 사이’라는 주제로 병원에서 자체 제작한 개원 42주년
▲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7일 충남대병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우측이 윤환중 충남대병원장>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광택)는 7일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이날 오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이 개원 39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별관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정준환 병원장, 정도현 외과원장, 정부진 의무원장, 김종한 부원장, 김상훈 진료원장, 손순주 행정원장 등 의료진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준환 병원장은 “지난 39년간 영도병원을 지금 이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이 지난 1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구민건강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북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부산부민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해외방문 및 발열환자의 병원 방문 시 일반환자와 동선을 분리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또 코로나19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7일 본관 CT실에서 최첨단 CT 도입 및 리모델링 오픈 기념 개소식을 가졌다.서울백병원은 지난 2개월간에 걸친 CT실 리모델링으로 검사자 동선을 최대한 줄이고 대기공간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증설했다. 또 검사 시 환자 불안감 해소를 위해 스카이뷰를 설치, 검사시간 동안 그림 감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새로 도입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다빈치 로봇 수술 2000례를 돌파, 6일 기념식을 열었다.성빈센트병원은 2013년 12월 첫 다빈치 로봇 수술을 시작한 후 4년 4개월만인 2018년 4월 1000례를 돌파한데 이어 2년 3개월여 만에 1000례를 추가했다.로봇수술센터는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흉부외과 등에서 환자들이 진단 후 수술까지 기다려야 하는 대기시간
▲ 대전을지대병원 양윤석 산부인과 교수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무흉터·무가스 로봇 자궁적출술(Robotic vNOTES)’에 성공했다.브이-노츠(vNOTES, transVaginal Natural Orifice Transluminal Endoscopic Surgery) 수술은 피부에 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혈액의 적정 사용과 수혈 환자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혈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다. 심평원은 7일, 국내 혈액 사용 현황 및 국내 수혈 가이드라인 등을 토대로 예비평가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평가 계획을 공개했다.1차 평가는 ’20년 10월에서 &rsqu
▲ 김현석 교수 ▲ 남도현 교수 대표적인 난치암인 교모세포종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치료법이 우리나라 연구자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김현석 교수, KIST 이철주 책임연구원, 삼성서울병원 남도현 교수팀은 악성 뇌종양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치료제를 발견,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
▲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 국내 최초로 모체태아의학 분야에서 진행된 다기관,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조산 예방을 위한 프로게스테론 근육 주사군과 질정 투여군의 조산 예방효과와 신생아 합병증, 산모 합병증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산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게스테론 사용에 있어 근주와 질투여의 효과 비교, 평가를 위한 다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최근 뇌동맥류 수술 8,000례를 달성했다.뇌동맥류는 혈관벽의 약한 부분이 늘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로, 혈관벽이 예고없이 터질 수 있는 질환이다.대표적인 수술법으로는 두개골을 열어 뇌동맥류를 직접 결찰하는 ‘뇌동맥류 결찰술’과 동맥류에 금속으로 된 작은 관을 집어넣어 뇌동맥에 접근한 뒤 뇌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은 공급 수액을 제한하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수술과 약물에 의존하던 기존 치료 패러다임이 바뀔지 주목된다.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성세인‧안소윤 교수팀은 “동맥관 개존증의 보존치료가 기존 치료에 비교해 열등하지 않다는 점을 ‘세계 최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직무대행 장영수)이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비대면 안심 선별진료소로 재정비했다.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문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검사자와 의료진간의 교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위치 이동 및 시설을 재정비했다. 폭염 · 장마 · 한파 등 기상악화에 상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