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오산업 세계 최고 수준 평가코로나진단키트 개발 ‘씨젠’ 엄청난 수익파킨슨 AI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개발도 ▲ Touch Surgery 척추내시경 수술 교육 프로그램 영상 샘플. 올해는 대한민국 AI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다른 나라 이야기로만 들렸던 AI서비스가 올해는 바로 우리 옆에 들어왔고
지난해 의료 현장에서는 인공지능이 광폭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발전의 탄탄한 디딤돌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 흐름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상당 기간 의료 발전을 자극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정부 차원의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의료분야 인공 지능에 대한 정부 지원은 일부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의료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신약개발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연구개발(R&D) 비용의 부담으로 쉽게 개발에 뛰어들기가 힘들었다.그러나 빅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AI)으로 제약사들은 약물 개발 시간 단축과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약물재창출 등 신약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신약후보물질 발견을 위한 AI 솔루션 시장 수익은 2020년 4
▲ 필립스RSNA 2020 온라인 전시관/ 자료=필립스코리아 고령화 시대 및 건강수요 증가에 따라 헬스케어 시장은 타산업 대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2015년 AI 시장은 17.9억 원에서 2020년 256.4억 원으로 혁신 의료기기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분야에서는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과 비대면 의료로
▲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지난 한 해를 보내면서 돌발적으로 다가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역경과 혼돈을 경험하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 강화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신축년 새 해 아침을 맞이하면서 희망과 격려를 나누고 있습니다.매년 제약산업에 대한 제도변화와 규제강화가 이루어지면서 중소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21년 비전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의 실현'임을 선언합니다. 신약개발 기업들이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민간투자와 함께 인허가 네거티브 규제 전환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986년 한국
▲ 한국병원약사회 이영희 회장 한국병원약사회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작년 12월에는 많은 선배 병원약사님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집행부의 노력으로 한국병원약사회관 건립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한국병원약사회는 2023년 본격 시행될 전문약사제도를 앞두고 이와 관련된 연구와 운영 기준 및 하위법령 제정 과정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겠습니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영신 부회장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의 글로벌 제약 기업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세계를 혼란 속으로 몰아넣은 감염병을 포함해 암, 희귀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 다양한 분야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특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광풍이 신년초에도 여전합니다. 이른바 선진국들조차 의료와 방역체계가 붕괴되고, 교역 봉쇄 등 자국 우선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보건안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절감하는 시간들입니다.자력으로 의약품을 개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제약주권의 의미를 깊이
▲ 김재헌 교수 COVID19가 등장하기 전만해도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고령화 사회’였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으며 고령화 진입 속도도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40대를 기준으로 나누면 다른 서양 국가와 비교해 볼 때 연령대별 인구증가율이 40대 미만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32년 한결 같이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물론 세계가 모두 코로나19로 큰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의계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았습니다. 2년 전 32주년 행사를 치룬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이 훅 지나가 버렸습니다.우리나라에 현대의학이 들어온 지 1백년이 훌쩍 지났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보면서 아직도
지난 1월 코로나19 국내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들의 영업방식이 달라지고 있다.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영업이 어려워진 탓이다.제약사 영업사원들은 의약품을 병원이나 약국에 납품하는 특성상 의사나 약사를 찾아가 소개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이 같은 영업방식이 불가능해지면서 위해 웹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개발이 전 세계 방역당국의 규제 완화에 힘입어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에서는 올 가을부터 응급용 백신 사용 및 내년 중 백신 조기 출시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또한 국내 개발 백신도 내년 하반기엔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임상 과정에서 유효성 등이 확인되더라도 실제 시장에 나오는 백신은 극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장에 나선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민 모두 참여하고 있는 #덕분에 챌린지. 환자로 인한 2차 감염의 위험에도 간호사들은 소명의식을 갖고 현장에 나섰으나 인력부족과 열악한 근무환경, 불공정한 보상법 등 그 대우는 나아지지 않았다.더워진 날씨에도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폭염과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 현장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전 세계 변화 속에서 글로벌 제약업계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 재창출 방식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AI 기반 신약개발 등 일하는 방식에 혁신과 변화가 예측되고 있다.약물재창출로 새 적응증 발굴지난 4월 WHO는 코로나 치료제에 빠른 임상 결과 도출이 필요하다고 판단,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
코로나19가 강력한 태풍으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지금은 소강상태인 듯 하지만 올 가을과 겨울, 우리 곁에 다시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으로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또 다른 형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요즘이다.반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안에 지구촌의 사회, 경제, 정치 등 모든 면을 확 바꿔 놓았고, 보건의료분
O…국민들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나서고 있는 의료인들에 대해 ‘덕분에’ 챌린지 등을 통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많이 했다.O…2020년 수가협상에서 의협과 병협은 건강보험공단과의 1차 협상에 실패했다. 수가 인상율에서 큰 시각차를 보였다.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해식 연구위원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3만
2021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 결렬과 정부 일방결정을 계기로 재정 담보 없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대책(문재인 케어)이 시행 3년 차를 맞으면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여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더욱 힘을 실어가고 있다.문재인 케어 즉, 국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비급여의 급여화 확대, 한방 건강보험 급여화로 국민들의 의료접근성을 한층 높였으나
‘더불어 챌린지’로 의료계 모욕 말라 ‘불신 폭발’정부의 독단 더 이상 안된다 – 이들의 고민, 정책제안에 귀 기울여야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국의 중소 병.의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2021년 수가협상에서 병.의원 피해 보상은커녕 최근 5년 동안 가장 낮은 전체 평균 1.99%의
K-방역 일등공신 ‘진단검사의학회’ … 전문인력 핵심역할 ‘위기는 기회’다. 진단검사의학회가 이를 확인시켰다.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하자 그동안 축적돼 있던 전문성을 한껏 쏟아낸 것이다. 그리고 이젠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함으로써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K-방역&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