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그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행한 신의료기술평가신청 접수ㆍ처리창구를 7월 1일부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2007년 4월 신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이 신의료기술평가에 수반되는 위탁사업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의료기술에 대한 과학적ㆍ체계적 근거를 분석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08년 12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15일 2명의 전문가를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지로 파견, 한국선수단의 경기가 진행되는 월드컵 기간 중 여행자들의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는 최근 나이지리아, 남아공 등 아프리카 일대를 방문한 여행객 중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중증환자로 치료 중인 2건의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에 대해서 열대열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병원회(회장 박경동)는 15일(화) 오전 7시30분 관내 병원장을 초청하여 노보텔에서 삼페인 홀에서 “메디시티 대구 2010년(2단계) 병원서비스 개선정책”에 대한 정책설명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광역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병원회장의 협조 당부사항, 2010년 병원 서비스 개선 10대 정책 설명 순
오는 7월 1일 진료분부터 평일 8시간 이상, 토요일 4시간 이상 근무하는 의료기간에 한해 야간시간대 진찰료 및 조제료 차등수가제 적용이 제외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찰료(조제료 등) 차등수가 개선, 7개 질병군 수가 및 분류체계 등 개정에 따른 청구방법이 개정 고시되어 해당 요양기관은 오는 7월 1일 진료분부터 관련 요양급여비용 청구가
앞으로 차령(車齡)을 초과한 노후 구급차의 운행이 금지되고, 이송 중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소독관리규정’의 신설이 추진된다. 또한, 병의원 등 의료기관 소유 구급차에 대한 신고 제도를 부활하고, 치료목적 때문에 민간 구급차로 상급병원 이송될 경우, 이송료의 건강보험 적용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병의원,민간이송업체 등 민간이 운영·관리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차관)는 지난 1일 열린 회의에서 병리조직검사 수가 재분류에 따라 발생한 항목간 청구빈도 이동 등에 의한 증가분의 상대가치점수 조정(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병리조직검사 재분류 및 기준개선 이후 증가된 재정 증가분 중 자연 증가분 및 합리적 기준개선에 의한 증가분을 제외한 것이다. 이번 결정은 2008년 병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도입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 6월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10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시장형 실거래가 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본격적으로 관련 고시 개정과 청구소프트웨어 개발 인증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 먼저, 이미 개정안 행정예고(4.22.~5.12.)를 마친 「요양급여비용
손숙미의원(한나라당, 보건복지위/여성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결과보고서(2010.4월)”에 따르면, 19개 대상기관(보건복비 본부 5개 시스템, ‘???5개 기관, ‘나’급 9개 기관, ‘???‘나’는 개인정보보호기본지침에 따라 구분) 중 ‘우수(91점 이상)’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2개 기관에
식약청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낮고, 식중독 발생률은 높은 등 국내 식품안전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고, 유해식품 회수 등 식품안전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잔류우려가 있는 농약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일부 연구원에서 검사성적서를 허위로 발급하고 공인 시험법을
국회에서 만성통증환자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국회 보건복지위 미래희망연대 정하균의원은 오는 1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만성통증에 대한 이해와 만성통증환자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혔다.만성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절반 이상이 운동을 할 수 없으며 정상적 수면이 어려우며, 가사, 사회활동, 운전 등의 일상생활을 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파독(派獨)간호사 45년의 역사를 묻는다’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960년대에 독일에 파견되어 대한민국 성장의 밑거름을 제공한 파독간호사들에 대한 역사적 기록과 기존 연구결과 등을 되짚어보고, 직접 독일 현지에서 근무했던 파독간호사들의 증언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해수 온도 상승과 해안가 방문객 증가로 인해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해안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간질환이나 만성질환자, 노약자의 경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무가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및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다.보건복지부는 건강기능식품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무를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및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는 내용의 ‘건강기능식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
건강보험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도입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 6월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0월 1일 시행된다.시장형 실거래가 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본격적으로 관련 고시 개정과 청구소프트웨어 개발ㆍ인증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먼저 이미 개정안 행정예고를 마친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ㆍ명세서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상혁 교수가 임명됐다.이명박 대통령은 6일 공석이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에 정상혁(49) 이화여대 교수를 내정했다. 정 내정자는 경주 출신으로 한성고·연세대 의대를 나와 관동대·포천중문의대 교수를 거쳐 이화여대 의대 교수로 재임 중인 예방의학 전문가다. 의료선진화위원회 의료제도개선 전문위원과 의료발전특별위원회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장애인단체, 재활관련 대학 등 장애인 재활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조기술 분야 ▲임상재활 분야 ▲재활정책 분야 등에 관한 주제의 내용을 파워포인트 10장 내외의 형태로 2010년 8월 20일까지 재활연구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복지부차관)는 1일 자연분만 수가를 5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자연분만 수가 인상은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에 따라 총 50%를 가산하되 금년 7월과 내년 7월에 2단계로 나누어 적용하고, 3년후 가산 유지 여부에 대해 재논의하기로 했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001년 초저출산 사회(합계출산율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한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을 개정함에 있어 관련 단체와 학계 및 국민들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개정법률안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발제와 이에 대한 지정자 토론 및 일반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기관 중 하나인 미국인명정보기관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 ABI)이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봉석 교수는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 비디오 경요도 전립선 전기 절제술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1-3일 서울에서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및 아프리카 지역 전문가와 WHO 관계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사상충증 퇴치 국제연맹회의(GAELF, The 6th Global Alliance to Eliminate Lymphatic Filarias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세계 83여개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