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12일 전남지역 아동복지시설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목포시청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12일 전남지역 아동복지시설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목포시청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김종식 목포시장, 전남 사회복지사협회장(정행식), 전남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은 8일 오후 12시 ‘2021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를 개최했다.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병원으로 첫 임상실습을 나가는 의학과 3학년생에게 의사의 상징인 흰 가운을 입혀주고 의사로서 갖춰야할 전문성, 사명감, 생명존중의 정신을 다짐하는 행사다. 올해 화이트코트 세리머니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에서 2021년1월1일 00시00분 새해둥이가 세상에 나왔다.아이는 김형모(38세), 박세미(33세)부부 사이에서 태어났고 산모 박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태명은 “봉이”이다아빠 김형모씨는 “건강하게 태어난 봉이와 아내에게 고맙다”며 “슬기롭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
2021년 신축년의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상징하는 흰소띠 대한민국 첫아기가 일산차병원에서 탄생했다.엄마 정송민 씨(34세)와 아빠 임상현 씨(37세)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하트(태명)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엄마 정송민 씨는 “새해 벽두에 태어난 우리 아이가 흰소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건강하게 잘 자랄 것으로 믿는다&rdquo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간호대학은 18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제73회 가천대학교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 전, 간호사로서의 자세와 윤리의식을 가다듬고 인류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는 성스러운 의식이다. 간호대학생 230명은 온라인으로 촛불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으로부터 헌혈 동참에 대한 감사패 및 ‘헌혈로 만들어가는 사랑의 퍼즐’을 전달받았다.길병원 임직원과 가천의대 학생들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을 통해 한 해 동안 약 100건을 헌혈했다. 인천혈액원은 소규모 단체의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헌혈퍼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총 6
고려대 안산병원 영상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7명의 교직원은 지난 5~11월까지 약 7개월간 꾸준히 운동한 후 기부를 위한 달력의 모델이 됐다.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은 운동하며 의미 있는 일을 찾았고‘학대 아동을 돕는 몸짱 경찰 달력’과 ‘화상 환자를 위한 몸짱 소방관 달력’과 같이 형편이 어렵고 아픈 아이들의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은 11일 오후 신생아집중치료실 내 격리실에서 초미숙아 쌍둥이 남매 온유 군과 사랑 양의 100일 잔치를 열었다.25주만에 900g과 800g으로 태어난 이들 쌍둥이 남매는 태어날 당시 스스로 호흡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으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인공호흡기와 함께 동맥관치료, 수혈치료 등을 시행해 건강하게 100일을 맞았다.현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연말을 맞아 감사 나눔 ‘러브트리’ 행사를 열었다.러브트리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교직원과 환자들의 카드들이 달리는 크리스마스트리로 병원은 매년 12월이면 러브트리 행사를 진행한다. 러브트리는 올해도 본관 1층과 외래진료관 2층 두 곳에 설치됐다.9일 현재 러브트리에는 5백여 장에 달하는 감사카드가
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9일 본관 1층에서 이연재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의 벽’ 제막식을 가졌다.역사의 벽은 부산백병원 41년의 발자취를 담은 갤러리 공간으로 연혁과 사진으로 이루어졌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1층 소화기내시경실과 엘리베이터 사이 벽면에 설치됐다.특히 양쪽 조명 패널에는 개원 초기와 현
▲ 박능후 장관이 27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오후 세종시 소재 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았다.올해 만 64세인 박 장관은 만 62~69세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일정(10.26~12.31)에 맞춰 접종을 받았다.예방접종을 마치고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한 후, 안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예방수
▲ 진지한 모습으로 과거시험을 보는 학생들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과거(科擧) 재현행사 ‘등용문(登龍門), 용들이 나르샤’를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과거 재현행사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현장 재현행사 대신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과거시험으로 열렸다.‘등용문, 용
▲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종합 국정감사를 열었다.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가 22일 열렸다.최근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국감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백신 유통문제로 접종일정이 지연된 것에 대해 송구하다”면서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접종 초기에 많이 대기 하지 말고 시간을 가지
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21일부터 병원에서 운영하던 안심/선별진료소를 근처 미군부지로 이전하고 드라이브 인 스루와 워킹스루를 함께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병원 앞 좁은 공간에서 운영하던 안심/선별진료소를 넓은 공간을 확보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코로나19 의심자와 입원 예정환자, 해외 출국자를 위한 진료와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드라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 주민센터와 생계부담을 겪는 위기가구를 연이어 방문,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과 실무진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덕분에 챌린지’가 7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에서 열렸다.최근 보궐선거를 통해 새로 취임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이문수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함께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의사 호랑이 콘셉트 ‘호의랑’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출시했다.의사를 상징하는 화이트코트와 청진기를 갖춘 호의랑(虎醫郞)은 지난 2018년 고려대 의과대학 90주년을 기념해 인형으로 첫 선을 보였다. 고려대를 상징하는 호랑이를 활용해 기존 딱딱한 의사의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풀
인제대 상계백병원(조용균 원장)이 그동안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근무했던 현장의 사진과 응원편지를 담아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병원 외벽과 1층 내부에 전시했다.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화재재단 임직원과 자녀들이 보내온 편지들 또한 의료진에게 힘이 되고 있다. 또 상
▲ 건양대병원 사랑나누리봉사단 신생아실 간호사들이 털모자뜨기를 마친후 환하게 웃고 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봉사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건양대병원 ‘사랑나누리 봉사단’을 주축으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이번
▲ 닥터헬기에서 환자를 내리고 있다.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가 6일 닥터헬기로 교통사고 환자를 이송했다. 지난달 29일 운항을 재개한 이후, 3월1일 평택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환자를 이송해 치료한 데 이어 두 번째다.환자는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부근에서 난 교통사고로 운전자가 차체에 배가 낀 상태였다. 권역외상센터는 15시31분 119로부터 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