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간호조무사를 상징하는 휘장(엠블럼)을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간호조무사의 유니폼과 배지 등에 활용될 휘장을 공모하는 것으로, 당선작은 2017년 개정 의료법 시행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할 간호조무사들의 상징물로써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공모 엠블럼은 ‘LPN(Licensed Prac
기동민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과 간호협회,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이 공동주최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병원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방향을 모색한다”를 부제로 열린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
▲ 차봉수 교수(좌), 이용호 교수 혈액 속에 함유된 단백질 농도로 비알콜성 지방간 유무를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이용호 교수팀은 혈액 속에 함유된 betatrophin/angiopoietin-like protein 8(이하 ANGPTL8) 이라는 단백질 농도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무를 판단하는 근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수의사 관련법령 개정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하려는 ‘동물간호사’ 명칭에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간협은 11일 성명을 내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수의사 관련법령 개정을 통해 도입하려는 ‘동물간호사’ 명칭은 의료인이 아니면 의사·치과의사·한의사&mid
보건복지부 위탁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유휴간호사들이 경력단절을 이겨내고 간호사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소병원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찾아가는 유휴간호사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지리적 접근성 때문에 교육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유휴간호사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골반통연구회(초대회장 을지대병원 비뇨기과 김대경 교수)는 8일 오후 3시 을지대병원 2층 을지홀에서 제 1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골반통연구회는 배뇨장애와 골반통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질환들에 대해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창설됐다. ‘비뇨생식기 통증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
정부가 간호사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학과 신증설 및 정원확대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들의 대도시 쏠림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에 203개의 간호학과가 설치돼있으며, 정원이 증가하거나 신설된 간호학과가 대부분 활동 간호사 수가 부족한 94개 시군구 인근에 속해 있음에도 해당 지역으로 취업하기 보다는 수도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7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주관 하에 수탁 운영과정을 맡은 ‘2015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실시했다.연수과정을 마친 우즈베키스탄 의사 알리셔 카하로프(Alisher Kahharov)와 재콘길 미르자라히모프(Jakhongir Mirzarakhimov)는 지난 2016년 1월부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www.rnjob.or.kr)가 대한간호협회 KNA연수원 ICN홀에서 전국 권역별‘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진로교육'을 3차에 걸쳐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이직률 감소를 위한 간호현장의 이해와 지방 중소병원의 신규 간호인력 확보, 그리고 지역 인재의 지역 내 병원으로 취업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7월 19∼20일 대전
충남 청양에 가면 칠갑산(七甲山)과 함께 ‘콩밭 매는 아낙네’ 동상을 여러 곳에서 만나게 된다.“콩밭 매는 아낙네는 무척 부지런한가요?” 질문을 던져 보았다. 모두 묵묵부답이었다.“콩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기에 매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 논두렁, 밭두렁콩은 풀더미 속에서도 잘 자란다. 풀을 매주면 콩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권역센터장 정한영 교수)는 지난 4일, 웹툰 작가 강풀과 함께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뇌졸중,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홍보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역사회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웹툰 작가 강풀과 함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만화 캐릭터를 활용하여 조기증상과 대처방법에 대
▲ 안지현 교수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 정형외과 안지현 교수가 오는 12일 14시부터 15시까지 5층 대강당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안지현 교수는 고령의 환자 군에서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증 및 보행 장해를 유발하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널리 알릴
을지대병원(원장 황인택)은 6일 낮 12시 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대전시립무용단을 초청해 제 169회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음악회에서 대전시립무용단은 ▲무궁화의 형상을 만들어 민족의 대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부채춤’ ▲농악의 모북에서 유래된 민속춤 ‘사랑’ ▲새로운 시대를 염원하는 현대 무용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오는 13일 오후 1시 인하대 정석정보학술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Inha Bio-Research Fair’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의학분야와 타 이공계 분야와의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바탕으로 의료산업 기술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이돈행)과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필리핀 라구나 주 산페드로 시 스테판 데이케어센터와 지나 데이케어 센터를 방문해 간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은 소속 단원 중 12명을 선발해 필리핀 간호봉사활동 원정대를 구성했다. 중앙간호봉사단은 필리핀 빈민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1:1 건강체크 및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한
인하대병원 척추센터(센터장 조규정 교수, 정형외과)는 지난 1일 ‘척추센터 창립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척추질환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다. 인하대병원 척추센터는 지난 2015년 3월, 병원을 찾는 고객 중심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구축된 인하대병원 외래전문질환센터의 중요한 축을 담당
▲ 정준 교수(좌), 이학우 교수 많은 국소진행성 유방암 환자는 수술 시행 전 화학요법을 받고 있다. 이 때 PET을 이용해 포도당대사를 관찰하면 수술 후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어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 정준·이학우 교수팀은 이 같은 선행화학요법 시 PET을 이용해 암세포의 포도당 섭취량을 나타내
신장 결석을 유발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밝혀졌다. 연세대 의과대학 이민구ㆍ지헌영 교수(약리학)팀은 미국 하버드의대 보스턴아동병원 ‘Friedhelm Hildebrandt’ 교수팀과 함께 신장결석을 유발하는 ‘SLC26A1’ 돌연변이 유전자를 찾아냈다. ▲ 이민구 교수(좌), 지헌영 교수 현재까지 신장결석을 유발하는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은 4일 2016년 Happy Hospital season8 캠페인 시작을 선포하고 29일까지 인사 나누기 캠페인을 시행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인사의 어색함을 떨치고 편안하게 인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층 구름다리에 ‘인사존’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도록 했고, 인사 공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지난 3일, 협회 교육실에서 2016년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심화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날 수료식에는 홍옥녀 중앙회장, 정재숙 수석부회장, 박경아 서울시회장, 김길순 경기도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한 3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격려했다.이번 방문간호 심화 전문교육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의 직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