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훈 교수 우리나라 연구진이 인공와우 수술 후 손실 될 수 있는 청력을 보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해 인공와우 연구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장정훈 교수와 최홍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팀은 스테로이드 방출이 가능한 ‘3차원 마이크로 스캐폴드 인공와우 전극 어레이(3D Micro-Scaffold Co
▲ 건양대병원은 최근 소아병동 산타클로스 위문행사를 진행했다. 건양대병원 소아병동에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건양대병원은 최근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아들을 위한 산타클로스 위문행사를 진행했다.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희망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의 이벤트업체인 ㈜플러스학원 직원 10여명이
▲ 여준성 정책보좌관은 의약계와 소통 업무를 중심으로 정책 보좌를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이야기는 공무원들이 듣는 것과 다를 수 있다. 최대한 사실에 입각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보고할 생각이다. 장관께서도 그렇게 해달라고 당부했다.”지난 11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임명된 여준성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은
▲ 강릉시 치매안심센터 시설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모두 개소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경남 합천에서 처음 개소한 이래 20일 강릉시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마지막으로 전국 256개 보건소에 설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그간 상담, 치매선별‧진단검사 실시, 인지지원프로그램 운영, 쉼터, 치
▲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은 최근 ‘어린이 환경보건’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센터장 안강모)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은 최근 ‘어린이 환경보건’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
▲ 중앙보훔병원은 19일 2030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중앙보훈병원(원장 허재택)이 ‘치료 잘하는 국가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이라는 새로운 경영목표를 세웠다.중앙보훈병원 19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양봉민 이사장을 비롯 유관기관 대표자,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30 선포식’을 가졌다.중앙
▲ 박상영 씨 박상영 충남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직원이 17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주관한 ‘2019 대전의료관광 연찬회’에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의료관광은 의료 서비스와 휴양, 레저, 관광 활동 등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 형태로 최근 미래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며, 특히 선진국과 비교하여 의료 비용이 상대적으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가 운영 중인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에 따르면 2018 12월부터 이듬해 1월말까지 한랭질환자 전체 404명 중 31%(126명)가 발생해 연말연시 갑작스런
내년부터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등재의 과학적 근거 분석 등 3개분야 연구가 본격화된다.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국내도입 문제 관련 민‧관 협의체는 20일 제5차 회의를 열고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도입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추진할 연구용역 계획을 논의‧결정했다.먼저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등재의 과학적 근거 분석은 WHO의 게임이용 장애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최상위인 A등급을 받았다.아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매년 응급실 내원 환자 수가 9만 명이 넘는다.한상욱 원장은 “지속적으로 중증환자의 재실시간 등을 단축하고 특히 다른 주요 지표에서 매우 높은 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일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전 국민 건강보험 30주년 및 보장성 강화 유공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는 전 국민이 건강보험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마련(2017.8월) 및 이행으로 건강보험이 국민에게
▲ 고아령, 박상민 교수 우울증이 암생존자의 사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규모 연구결과다.서울대병원 고아령 교수팀(교신저자 박상민 교수, 공동1저자 김규웅 연구원)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암 진단을 받은 뒤, 5년 이상 생존한 1만1065명을 추적·관찰, 우울증 병력이 장기 암생존자 사망률에
▲ 2019년 제3차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이 18일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18일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2019년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5개 기술(의료기기(4)), 화장품(1))이 대상이다.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은 2019년 12월17일부터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유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이 19일 상상이룸센터(노원구 소재)에서 청소년 직업체험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원구청장 표창을 받았다.원자력의학원은 2015년부터 매년 8회 노원구 소재의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진행해 현재까지 약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기관 산하 방사선의학연구소, 원자력병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 각 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안과 검사기기 등 4개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 및 안전성‧성능을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개발은 정부연구과제 중 의료기기 제품화가 임박했으나 국내 품목허가 사례가 없어 관련 허가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표준화된 평가기술을 마련한 것.식약
▲ 이동현 교수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은 연말에는 우리 몸 여러 부분에서 건강 적신호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특히 무리한 음주는 간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으며, 간 기능 저하에 따른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과도한 음주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적당량의 음주는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를 지속하는 경우에는 간을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프로젝트를 선정, 단계별·규모별 소요비용을 제공하고 전문 상담(컨설팅) 지원에 나선다.특히 신남방, 신북방 지역 국가에 대한 수요 증가를 고려해 해당 지역 제약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0년 한국의료 해외진출
▲ 태국 의료진에 수술 술기를 지도하는 방재승(좌), 이시운(우)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뇌혈관수술팀 방재승·이시운 교수가 태국 츄라롱콘 국왕 기념병원(King Chulalongkorn Memorial Hospital)에서 지난 6-7일 ‘제1회 태국 미세혈관문합수술 술기 워크숍’의 공동 개최 및 강연자로 참여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9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전통의약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전통의약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바호디르 마흐무도비치 니자모프 차관의 한국 방문으로 이뤄졌다.이날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등과 함께 양해각서 체결 및
▲ 의료기기협의체 회의장면 정부가 체외진단검사 중 단순히 결과보고 방식이 바뀌거나, 검사원리 등의 작은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분류기준을 개선키로 했다.의료기술 발전 등을 고려한 절차 간소화, 인·허가 등 기간 단축, 기술개발(R&D) 및 상담지원 관련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