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크레아젠의 수지상세포치료제가 간동맥화학색전술(TACE) 대상 간암 환자의 무재발·무진행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간동맥화학색전술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크레아박스-HCC’ 연구자임상 2상을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간동맥화학색전술을 받
허중구 前 용마로지스 대표 모친이 15일 별세했다. 발인: 2017년 3월 17일 빈소: 경북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101호 연락처 : 054-429-8280(김천의료원)
보건복지부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주관기관 국립암센터)은 록원바이오융합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동반진단 개발의 필수요소(The Essentials of Companion Diagnostics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
강동경희대병원이 2016년 월 평균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 성장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강동경희대병원은 2016년에 전년 대비 월 평균 외래환자 9,619명, 입원환자는 2,981명이 증가해 외래환자 증가 수와 입원환자 증가 수 모두 타 병원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외래환자 증가가 많은 곳은 보라
"간호사의 근무 환경과 보수의 상향 평준화라는 전략 통해 대형병원으로 쏠리는 현상 해소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하자"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스마트 케어'라는 주제로 제 7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 서울시간호사회장 이날 총회에서 김소선 서울시간호사회장은 &q
대원제약이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원제약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9.5% 성장한 657.4억원, 영업이익 전년 대비 23.1% 성장한 87.3억원을 기록하며 창립이래 분기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13.3%로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 주요 매출 상승요인은 2013년 이후로 독감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6회 수상자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송용상(1958년생)교수가 수상했다. 송 교수는 난소암의 기전을 규명하기 위해 종양의 미세환경과 이질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난소암의 치료 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를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부정청탁금지법 심화사례(김영란법)’ 및 ‘의료기기법 개정에 따른 경제적 이익의 지출보고서’ 설명회를 오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층 401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업계의 부정청탁금지법 심화사례’를 교육하고, 보건복지부
▲ (왼쪽부터)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은 대학생 인재들을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9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
▲ 윤원영 이사장 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8명, 고등학생 4명 등 22명에게 총 1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출범 이래 23년 간 장학 활동을 해오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461명에게 총 2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송파재단은 올해 대학생 7명을 추가
▲ 동국제약 시카케어 동국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스미스앤드네퓨(Smith&Nephew)’와 흉터개선제 ‘시카케어(CICA-CARE)’의 12*3cm 규격 제품에 대한 지난달 계약을 체결하고, 약국을 통한 판매를 시작했다. 시카케어는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든, 상처 부위에 직접 부착 가능한 밀폐
녹십자는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회씩 시행되고 있는 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이다. 1992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된 이 행사의 누적 참여자는 1만 4천여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확산 및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3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이론교육’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4월 3일(월)부터 4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3일간, 총 21시간)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지난 7일 어린이집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면적 168.32㎡, 친환경 소재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유아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췄으며 보육교사 4명, 보조교사 1명, 조리원 1명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함으로써 직원의 육아부담을 덜어 줄 수 있게 돼 일하기 좋
하이투자증권은 美 대통령 트럼프가 지난 10일 ‘스콧 고틀리브’를 미국 FDA 국장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미국 FDA 허가 신청을 앞둔 국내 업체들의 신속하고 우호적인 시장 진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틀리브는 제약업계 친화적인 인물로써 George W. Bush 행정부 당시 FDA 부국장이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벤처 캐피
▲ 국립암센터 전재관 교수 위내시경을 통해 위암 검진을 받을 경우, 위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47%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 전재관 교수, 최귀선 교수와 연세대학교 박은철 교수 연구팀은 국가암검진 빅데이터를 이용해 40세 이상 성인(16,584,283명)을 대상으로 위암 검진사업의 효과를 약 10년간 장기
수면장애로 우리 국민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0년 46만 여명에서 2015년 72만 여명으로 5년 새 약 56% 증가했다. 특히 2015년에 여성(42만 7천 여명)이 남성(29만 1천 여명)보다 약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ldqu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9일 세계 신장의 날 을 맞아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수치 꽉 잡는 건강식단 돌아보기’ 캠페인은 만성신장질환 및 투석환자에 필요한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환자들은 체내 인 수치
한국제약협회(회장 원희목)는 13일 정책보고서 ‘KPMA Brief’를 통해 글로벌 진출 현황을 비롯해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등을 집중 진단했다. 지난해 회원사들의 신약개발, 윤리경영, 글로벌 진출 지원에 주력했던 협회는 이번 보고서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사안별로 조망했다. 글로벌 진출 분야에서는 김강립 보건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은 10일 중앙관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병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인더스마트와 스마트 의지개발을 위한 협약 행사를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5대 기관은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재료, 정보의 공동 활용, 교육 및 훈련, 연수 활동 및 자문 ▲전문 인력의 교류 ▲의료기기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