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민 전남대병원 정신과 교수는 지난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1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환인제약과 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10회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정신과와 관련한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으며 특히 영국정신의학지에 실린 김재민 교수의 ‘노년기 우울증에서 폴산염, 비타
순천향대 부천병원 24일 오후 QI경진대회를 열고 ‘QI경진대회의 축제화’ 등 병원의 질을 높이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이날 향설대강당에서 열린 대회는 구연 11개 팀, 포스터 15개 팀 등 총 2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황경호 원장이 직접 ‘QI경진대회의 축제화’를 제안하는 등 팀별 응원전을 새롭게 도입했고 각 구연발표 시작 전에 해당 팀원들
포천중문의대 구미차병원(원장 조수호)은 24일 구미지역 결혼 이주 여성 및 남편을 병원으로 초청, 무료검진을 통해 타국으로 시집온 결혼 이주 여성들이 낯선 환경 속에서 겪는 소외감과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이번 무료검진은 구미차병원 조수호 병원장이 10월 취임한 후 소외계층을 살피는 첫 봉사활동을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로 25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노화와 장기요양 (Aging and Long-Term Care)”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3년 서울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에 앞서 복지부 보조사업비 지원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한국노화학회, 한국노년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대한노인정신의학회가 공동주관하며 교보생명
대한소아과학회(이사장 김창휘)는 24-25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2천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58차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새회장에 이흥재 교수(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를 부회장에 김행미 교수(경북의대)를 그리고 차기 이사장에 이준성 교수(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를 각각 선출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영유아 건강검진제도의 평가 및 대안과 △영유아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은 26일 영등포 대길초등학교에서 김광태 이사장의 호를 딴 청암(淸菴)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축구대회는 영등포 생활체육회 8개 축구회가 참가해 문래 2동 축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 안과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한국실명예방재단 주관의 "다함께 밝게 보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10여명의 안과 전문의와 안경사가 참가해 무료 건강 검진 및 상담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길병원 안․이비인후센터 소장 신경환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지난 35년간 추진해 온 실명예
고광곤 가천의대 길병원 심장센터 심장내과 교수는 2009년 초 출판되는 NOVA Publishers에서 발간하는 RISK FACTORS and VASCULAR ENDOTHELIUM 초판 중 “Endothelial Dysfunction in Women” 제목 하에 15장을 책임 집필한다. 이 책은 그리스 아테네 대학의 Dimitris Tousoulis, Ch
정부는 23일자로 신임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에 유영학(劉永學, 52세) 현 보건복지가족부 기획조정실장이 승진 임명했다. 유영학 신임 차관은 보건복지 분야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 관료로서 안정적 업무 수행을 위한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유 차관은 서울 출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보건사회부 질
대한병원협회는 23일 오후 경기 분당 국군수도병원에서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2009 건강보험 수가협상과 2% 인상율에 큰 불만을 나타냈지만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회의에서는 이와 관련 병원계의 불만을 의식, 앞으로는 근본적으로 수가결정구조(틀) 자체를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정리하는 선에서 매듭지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3일 오전 중국인 첸리우란씨와 쭈이완쩌씨 두 명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첸리우란씨(여, 61세, 전 상하이 광고회사 총경리)는 지난 9월 초 고관절 수술을 위해 입국해 부천병원에서 양측 고관절 수술을 받고 완괘, 퇴원했었다. ,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23일 여성부로부터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운영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여성부가 경기지역에는 처음으로 성폭력피해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해 문을 여는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13세 미만의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성폭력 피해 아동을 위한 아동성폭력 전담센터이다.‘해바라기 아동센터’는 1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상호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이 세계적 인명정보기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발행하는 ‘세계의 뛰어난 리더들(International Profiles of Accomplished Leaders)’ 에 등재됐다.이상호 이사장은 척추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해 세계 최소침습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힘써온 그 동안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진료비 부담 크게 낮춰 암 10→5%, 희귀난치성질환 20→10% ...초음파,척추,관절질환 확인촬영 MRI도 보험적용앞으로 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등에 대한 본인 부담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가족부는 암, 희귀난치성질환 등 중증질환에 대한 환자부담을 더욱 낮추고 그 동안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진료비 부담이 컸던 초음파,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심찬섭교수가 소화기 병변에 대한 내시경적 진단과 치료 범위, 영상 의학적 특징, 조직학적 특징 등을 담은 지침서인 ‘소화기내시경 아틀라스’를 출간했다. 미국의 C. Mel Wilcox 와 스페인의 Miguel Munoz-Navas, 홍콩의 Joseph J Y Sung가 공동 집필한 ‘Atlas of Clinical Gastroint
이무석 전남대병원 정신과 교수가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 51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무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연예인들의 자살로 우리 국민들의 정신건강이 염려된다. 이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주사를 놓아주는 정신과 의사들이 되자”고 말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김선주)은 지난11일과 25일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을 병원으로 초대, 무료로 종합건강진단을 해주고 한국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무료 종합검진은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실시했으며, 천안아산지역에 거주하는 6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하여 전신의 건강이상 유무를 살폈다. 김선주 원장은 “이번 검진이 이주여성들의 원만한 정착에
앞으로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가 관광숙박업 등으로 확대된다.또 의료비 할인과 교통편의 등을 통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것이 허용되며 의사와 한의사 복수면허자의 의료기관 개설도 허용된다.정부는 7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법률안을 심의, 의결했다.그러나 이번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 의사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각 항목별로 반
국내 최대의 국제바이오 행사인 "BIO KOREA 2008"이 오는 10월 8일부터 3일간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보건복지가족부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오기업간의 실질적인 파트너쉽 구축의 장이자 “2018년 세계 바이오 5대 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회째를 맞는 "BI
심찬섭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소장은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소화기내시경학회(OMED) 정기회의에 참석, 2009년까지 OMED 활동의 개요와 각 센터들이 담당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의 KL Goh센터와 독일의 F Hagenmuller 센터를 오메드 그룹의 새로운 일원으로 선정하는 심사를 진행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