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에서는 의과대학 김옥길 홀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병원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직원들이 병원문화라는 기존에 가졌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사물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최윤희 강사의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기존의 딱딱하고 틀에박힌 교육이 아닌 병원인 스스로가 변화하여야만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한 의료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교직원들의 참여와 공감속에 시종일관 즐겁게 강의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강의를 진행한 최윤희 강사는 지난 이대목동병원 교수세미나에서도 같은 강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에 특별히 전 교직원을 상대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앞으로도 교직원의 자질향상과 자기발전을 위해 여러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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