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김형래)은 24일 인체질환 및 유전체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과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서(MOU)를 체결했다.

또 두 기관은 맞춤의학시대 도래에 따른 국내 의학유전체연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심포지엄을 이날 2시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인체질환 및 보건ㆍ의료 유전체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협력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협력협정서를 체결했다.

이어진 공동심포지엄에서는 임동수 박사를 비롯해서 학-연-산 관계 전문가 5인이 의학유전체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심포지엄은 보건ㆍ의료분야 유전체연구 오피니언 리더 간 정보 공유와 정책 제안의 장으로서 심포지엄 중 맞춤의료시대 대비 국내 의학유전체연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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