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이하 ‘간무협 치과비대위’)가 지난주에 이어 12일에도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 간무협 치과비대위 보건복지부 앞 2주차 1인 시위 모습 이번 주에는 서울 A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ㅇㅇ씨가 1인 시위에 나섰다. 김ㅇㅇ씨는 “치과 간호조무사들이 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2014년 한 해 동안 의료기기의 효능·효과 등에 대하여 거짓·과대 광고하는 행위를 단속해 총 615건을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적발된 광고 유형은 ▲효능·효과 등 거짓․과대 광고(390건) ▲의료기기가 아닌 것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150건) ▲광고 사전심의 위반(75건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는 오는 13일 세포치료센터와 계단 강의동에서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 날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개소식’은 서관 7층 세포치료센터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세포치료센터 심포지엄’은 계단 강의동 4층에서 2시에 진행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19대 회장 선거가 오는 2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A홀에서 개최된다.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명옥, 이하 선관위)는 9일 제19대 회장 선거에 김현숙 현 회장과 홍옥녀 부회장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현숙 후보가 기호 1번, 홍옥녀 후보가 기호 2번을 배정받았다. ▲ 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현숙(왼), 홍옥녀(오) 기호 1번 김현숙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는 10일 오후 4시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Hi Touch Hi Care'라는 주제로 제68회 정기총회(제40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김소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간호인력 개편이 보건복지부·간호협회·간호교육계·임상현장 간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전이된 4기 암에서도 수술치료 후 항암치료를 병행할 시 환자들의 평균 생존기간이 4개월가량 더 늘어남이 입증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 백승혁교수(대장항문외과)는 2006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 324명을 대상으로 수술치료를 병행한 군과 항암치료만 받은 군의 생존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가 8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5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 이형중 교수 수상한 논문은 ‘장시간 소요되는 고령 뇌동맥류 환자의 색전술 시 혈압저하는 혈전 및 뇌경색 합병증의 발생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로 숙고되어야 한다’로 고령의 뇌동
▲ 김승업 교수 간암의 중요한 전단계인 간경변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고안됐다.최근 연세암병원 간암센터 ‘한광협·김승업·김미나’ 교수팀(소화기내과)은 기존 검사에서 간경변증으로 진단되지 않은 만성 B형 간염환자들을 간의 경화도를 측정하는 간섬유화스캔 검사를 통해 잠재적 간경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재활병원장 신지철 ▲심혈관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전병율 ▲역학건강증진학과〃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남정모 ▲국제보건〃 김소윤 ▲보건정책관리〃 박은철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5일 ‘화순 백신산업 특구’ 발전 계획 강화를 위해 녹십자 화순공장 백신생산시설을 방문했다.이낙연 전남도지사 등 전라남도 관계자 약 20명은 녹십자 화순공장에서 녹십자의 백신 관련 비전, 개발 및 생산 현황을 듣고 백신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후 최신 백신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이낙연 전남도지사는 &ld
“우리는 범법자가 되기 싫습니다. 치과근무 간호조무사 법적업무 보장하라!간호조무사와 치과위생사가 상생하며 일할 수 있는 제도개선 TF 구성하라!”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곽지연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장(이하 치과비대위원장)이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했다.간무협 치과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TF를 시작할 당시
'(가)전국 임상간호조무사 대표자회'는 '2년제 간호학제 신설 반대를 위한 협의체' 활동을 규탄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대표자회는 "협의체의 활동을 강력 규탄한다"며 "오는 2018년 전문대 실무간호학과 설립은 이미 지난 2012년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에서 확정된 사항임에도 그들이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LED의 830nm 파장대를 활용한 통증 치료의 효능이 재조명된다.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일부터 열리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의 루트로닉 부스에서 로버트 글렌 칼더헤드 박사는 ‘빛의 치유력으로 몸 속 천연 진통제를 깨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 심사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심사 가이드라인(독성분야)’을 발간·배포한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심사를 받으려는 개발사가 독성 심사 자료를 제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독성 심사의 과학적 평가기준 등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주요 내용은 유전
JW중외메디칼이 최신 의료기기들을 선보인다.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대표 노용갑)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에서 다양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JW중외메디칼은 △허니룩스 LED Reflector type 무영등 △디지털 엑스레이 VIDIXⅡ △자동 배변기 등
▲대외협력실장 이항락(소화기내과 교수) ▲고객지원센터소장 최중섭 (산부인과 교수)
▲ GE헬스케어 로직 P9 (LOGIQ P9)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가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는 초음파 의료장비를 선보인다.GE헬스케어는 오늘부터 8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에서 ‘의료진에 의한 의료진을 위한 초음파
식약처는 식품과 의약품에 불법으로 첨가된 미지의 성분을 규명하기 위한 첨단 분석법을 개발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불법 식·의약품 성분 분석 라이브러리’ 제2판을 발간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배포한다.식약처는 식품과 의약품에 부정·불법으로 첨가된 발기부전치료제, 진통제 성분 등
▲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3월 4일부터 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세계가정의학회(WONCA)에 참여한다.원장원 교수는 3월 7일(토) 열리는 한국․대만․일본 심포지엄에서 ‘한국 일차의료에서 노인의학’에 대해 발표한다.원장원 교수는 최근
의기법 시행령 계도기간 종료에 맞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간무협은 2일 치과 병의원을 포함해 치과가 개설된 전국 1만 6,820여개 의료기관에 서신을 발송했다. 서신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치과 종사 직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해 놓고도 1년 6개월간 운영한 TF에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