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의료취약주민의 건강증진과 저개발국가의 보건의료 개선을 위해 ‘성남시의료봉사단·국제보건의료지원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시 의료봉사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성남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6개 병원, 지역 내 의·약관련 4개 단체 등의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성남시의료봉사단은 ▲성
국립의료원 특수법인화를 위한 공청회가 무산됐다.보건복지부는 17일 국립의료원의 특수법인 전환을 위한 ‘국립중앙의료원법’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병원 노조의 행사장 점거로 무산되며 출발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복지부는 국립의료원 운영의 비효율성과 이용자의 낮은 만족도를 개선하고 국가 전략적 의료정책 수행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달 국립의료원을 특수법인으로 전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을 보완하여 일상생활부터 직업활동까지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인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애인 보조기구 관련 국제 세미나와 전시회가 18일 서울 aT센터(양재동)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회장 차흥봉)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소장 오길승),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한 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연구윤리지침』을 제정 및 시행함으로써 연구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연구윤리를 확립하기 위한 연구윤리검증시스템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지침은 과학기술부 『연구윤리확보를 위한 지침』시행에 따라 용역연구 등 식약청의 연구개발사업 특성과 실정에 적합하도록 자체 규정이 마련되었다.새로 마련된 연구윤리검증시스템은 연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지난 3월16일 입법예고한 「국립중앙의료원법」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17일 오후1시30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박형근 제주의대 교수와 보건복지부 공공의료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국립의료원 노조,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다.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계, 시민사회단체 및 국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의약품정보센터가 올해 안에 설립된다.복지부는 16일 제약사와 의료기관 사이의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시키기 위해 의약품정보센터를 올해 안에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를 위해 LG-CNS를 전담사업자로 선정하고 9월까지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후 10월 시범운영을 거쳐 연내 의약품정보센터 업무에 들어갈 방침이다.의약품정보센터(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지난달 16일 입법예고한 국립중앙의료원법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17일 오후1시30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에서는 국립의료원을 법인으로 전환하여 경영 조직을 효율화하고, 국가 전략적 의료정책 수행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립중앙의료원법 제정(안)과 관련하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
드디어 한방병원계에도 「한방의료기관 평가제도」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국민들의 한방의료기관 이용상의 불편을 개선하고, 한방의료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경쟁력을 제고하고자,「한방의료기관 평가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우선 내년부터 2009년까지 대학부속한방병원 및 70병상이상 수련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시범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
간호사와 마찬가지로 간호조무사도 등급가산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13일 보건복지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간호조무사 인력의 등급가산제(간호관리료) 적용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이날 국회는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이 소개한 ‘간호조무사 차별법령에 대한 시정에 관한 청원’에 이 같은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간호조무사가 병원과 종합병
제약업체와 종합병원 직거래 금지 규정인 "유통일원화 제도"가 오는 2010년에 완전 폐지되고 의약품 도매업체 창고 시설이 최고 50평으로 강화될 예정이다.복지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시행규칙과 시설기준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종합병원 직거래금지(유통일원화제도) 규정은 관련업계의 새로운
국회는 한미 FTA 의약품 분야에 대한 청문회를 5월 초에 열고 그동안 협상 절차와 내용을 규명하기로 했다.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12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한미 FTA 협상 결과에 대한 전문을 요구하며, 4월 임시국회 이후 국정조사와 함께 청문회를 요청했다.보건복지위원회는 김 의원의 이 같은 요청에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간사들의 합의를 얻어 5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으로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범국민 예방접종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12일 ‘충주시 건강한마당 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33개 시도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여전히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크고 작은 전염병의 유행을 막고, 나아?맙뭐?가능한 전염병의 퇴?뭏?목
보건복지부는 11일 오전,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 기간 중 의협과 치협을 포함한 의료계, 시민단체 등에서 제출한 다양한 의견을 대폭 반영한 의료법 개정안 수정안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불필요한 논쟁의 원인이 된 목적조항(안 제1조)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고, 입법기술적으로 적정한 규정이 어려운 의료행위 개념(안 제4조)은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예방접종으로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범국민 예방접종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오는12일 “충주시 건강체험한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예방 가능한 전염병의 퇴?뭏?목표로 예방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
입법예고 결과를 반영한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정부내 규제심사에 들어간다.보건복지부는 국민 의료이용 편의증진과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의 기본원칙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출된 의견을 검토하여 합리적인 의견은 의료법 개정안에 대폭 반영하였다고 밝혔다.앞서 2월 24일부터 3월 25일까지 30일간 실시된 입법예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007년 1/4분기 동안 175명의 신규 에이즈감염인이 발견되어, 총 누적감염인수는 4,755명이고, 이 중 864명이 사망하여 3,891명의 감염인이 생존해 있다고 밝혔다.그리고 에이즈는 무증상 기간이 보통 10년 정도로 길어 검사를 하지 않으면 감염사실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감염의심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개인의 건강과
2007년 4월부터 생애전환기 연령에 해당하는 만40세(1967년생), 66세(1941년생)는 성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포괄적인 맞춤형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사회투자정책 4대 역점과제’ 및 ‘건강투자전략’의 핵심과제로 도입을 추진해왔으며, 각 분야 전문가, 관련 부처 및 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검진항목 및 절차 등에 대한 실시기준
청와대는 국민연금법 국회처리 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에 대한 처리를 현재 현안이 매듭될 때가지 유보한다는 입장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유시민 장관의 사의표명은 일단 물밑으로 잠복하게 됐지만 현재 각당이 국민연금법과 관련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유장관의 사의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노무현 대
한 중 일 3개국 보건장관은 지난 7일~8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에서 AI 및 신종인플루엔자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의 근간이 될 협력각서(MOC ; Memorandam of Cooperation) 체결 및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체결로 3개국간의 신종인플루엔자 청정 삼각지역을 구축하고 그 효율적 실천방안을 공유
보건복지위원인 김춘진의원(열린우리당)은 9일(월) 14:0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보완대체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가 3월 15일 의료법 개정 입법공청회에서 사실상 유사의료행위 조항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후 개최되어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되고있다.김춘진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