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표현 로봇 CARO가 기쁨, 화남, 놀람, 슬픔(시계방향순)을 보여주고 있다. 로봇 치료를 통해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사회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성기 박사팀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자폐증)를 가진 만 4-7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로봇
사건의 개요신청인(1941년생, 여)은 2014. 10. 30. 21:09 2층 침대 높이에서 떨어져 우측 늑골 3,4,5,6번 골절 및 우측 견갑골 체부 골절로 피신청인 병원에 입원하였고, 의료진은 같은 달 31. 혈당이 614mg로 체크되어 포도당 수액에서 염화나트륨 수액으로 변경하였고 자가 당뇨약을 지속하여 복용하도록 조치했다. 당시 단순 방사선 소견
▲ 박능후 복지부장관 후보자 “모든 국민이 현재의 결핍과 미래의 불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구축하는 데 진력하겠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3일 “문재인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진다”고 말한 뒤, &
▲ 충남대병원은 3일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3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병원은 30년 장기근속에 노혜경 수간호사외 12명, 20년 장기근속에 권지현 팀장외 47명, 10년 장기근속에 이주희 교수외 45명에 대한 표창, 우수직원&midd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박능후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두 달이 되어서야 임명됐다.이처럼 임명이 늦어지자 보건의료계에는 온갖 추측성 배경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거론되는 후보자들의 면면을 ‘들었다놨다’ 했다.박 후보자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문재인 대통령의 사회복지 분야 브레인으로 활동해 왔다.
▲ 박능후 장관후보자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박능후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내정됐다.박 후보자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꼽히는 대표적인 인물.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받았다.이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경기대 사회복지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다.보건
▲ 신상아 조교수 하루에 1개 정도의 계란 섭취는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환의 위험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다.서울의대 강대희 교수팀(제1저자 신상아 조교수)은 대규모 한국인 코호트 (the Health Examinees study)의 40-69세 성인 13만 420명(남자 4만3628명, 여자 8만6738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 간 대상자들의
J2H 바이오텍과 휴온스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활성성분인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에 대한 결정성 유리염기 특허 방어에 성공했다. 비리어드는 2016년 매출 1456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J2H 바이오텍은 비리어드의 제네릭 진입 1년 전에 시장 출시가 가능한 결정성 유리염기를 활용한 개량신약 개발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201
▲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2일 개원의를 대상 연수강좌를 진행했다.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2일 ‘2017년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그동안 진행했던 내용을 보다 새롭게 확대·개편, 지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에게 필수적인, 실전위주의 연수강좌로 진행했다. 특히 1차 진료에 도움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5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의 비뇨기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한다.이번 강좌는 ▲전립선암(비뇨기과 조문기 과장) ▲전립선비대증(비뇨기과 송강현 과장) ▲전립선염(비뇨기과 김종원 과장) 등 비뇨기계 질환의 최신지견을 선정해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이 병원 비뇨기과 송강현 주임과장은 &
BRCA 돌연변이 보인자의 유방암·난소암의 위험에 대한 전향적 관찰 연구(Risks of Breast, Ovarian, and Contralateral Breast Cancer Among BRCA Mutation Carriers)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연구는 ‘BRCA1/2 변이 유전자 보인자의 유방·난소암·
▲ 정준 교수 ▲ 안성귀 교수 PET-CT로 유방암 환자의 항암 치료 검사 대상자를 선별할 수 있다는 보고다.이같은 연구결과는 400-500만원에 달하는 온코타입(Oncotype) Dx라는 유전자 검사를, 5배 가량 낮은 비용으로 대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 준·
▲ 왼쪽에서부터 가정의학과 동재준교수, 이영식 사무국장, 조윤희 간호국장, 박찬신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부소장 , 송영구 연구부원장, 김재진 진료부원장, 송우영 원목,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김근수 병원장, 한상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박효진 암병원장, 주진양 심뇌혈관병원장, 강성웅 척추병원장, 허종기 치과병원장, 김지홍 기획관리실장. 가정의학과장 이용제교
▲ 윤성수 교수 윤성수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최근 열린 제36차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1년간.윤 교수는 혈액종양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프랑스, 캐나다, 한국 등 17개국 과학자들이 50종의 암 유전체를 밝히기 위해 결성한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에 핵심 멤버로
▲ 최희정 교수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이로 인해 감염 질환을 겪고, 매년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다고 밝혔다. 이는 바로 약 4.5mm 크기에 불과한 ‘모기’이다.작은 모기는 잠자리 방해꾼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해외여행, 유학 등을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우스갯소리 때문일까. 여대생들은 외모 가운데 ‘얼굴’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스스로의 얼굴에 대해 만족도가 낮을수록 얼굴을 외모에서 더 중요한 요소로 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강릉영동대 웨딩산업과 최승은 강사가 여대생 322명을 대상으로 얼굴의
▲ 최창원, 김지영 교수 기관지폐이형성증은 미숙아가 인공환기요법과 산소 치료를 받아 발생하는 만성 폐질환으로서, 재태 연령이 낮고 출생체중이 적을수록 많이 발생한다.특히 임신 28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주 작은 미숙아들이 가까스로 생존한 후에도 계속해서 산소치료 및 인공호흡기 치료를 이어가게 되면서 미숙한 폐에 손상을 받게 되고, 결국 잦은 호흡기 감염으
[계획인사교류]김성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물의약품연구과장[전보]강호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첨단분석팀장, 정자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 백선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이 6개월간 공표한다.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17개 기관으로 의원 8개, 한의원 6개, 요양병원 2개, 치과의원 1개이며,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이같은 내용이 보건복지부(www.mohw.go.kr),
▲ 김혜경 이사장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보건소장 임용시 의사면허 소지자를 우선 임용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밝힌데 대해 대한공공의학회가 반발에 나섰다.대한공공의학회 김혜경 이사장은 6월3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권위 권고는 지역사회 공중보건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앞서 인권위는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