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박용현)는 20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2011년 함춘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제15회 함춘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제8회 장기려의도상에 백낙환 학굡버인 인제학원 이사장(인제대 명예총장, 성산 장기려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선정, 수상했다.이어 함춘의학상에는 김양호 교수(울산대 산업의학과)와 윤영호 교수(서울의대
김용진 한국여자의사회 前회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과 김재억 소아아동병원 원장의 빙모인 정인생씨(김용서 전남대 명예교수 모친)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7세.고인은 광주광역시 무등 장례예식장 202호에 안치됐으며 22일 오전 8시 발인을 거쳐 제주도 양지공원에 안장됐다. (문의 062-515-4488 )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 응급의료센터는 14일 서울역 프레지던트 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안암병원은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됐으며,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를 차지하여 지역응급의료센터 대표로 모범의료기관상을 수상했다.응급의료
“병상이 불과 40병상에 불과하지만 작지만 강한 ‘강소병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50병상 미만의 작은 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원장은 “특화된 전문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국내 최고의 의술을 통해 세계적인 이비인후과전문병원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
12월 16일, 17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큐슈대학병원에서 개최된 제 5회 아시아 원격의료 (telemedicine) 심포지엄에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심찬섭?이태윤 교수가 참가하여 2011년 한해 동안의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의 원격화상회의 (teleconference) 활동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였다.아시아 원격의료 심포지엄은 기존의 복잡하고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참여연대 주최로 15일 개최된 ‘건강보험 재정통합 위헌소송의 쟁점과 전망’ 토론회와 16일 열린 KBS 1라디오 ‘열린토론’ 등에서 특정 시민, 사회단체 소속 토론자들은 의협회장이 건강보험 쪼개기에 나서려고 헌법소원을 제기하였고, 이는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근거 없는 억측을 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올해 공단에 접수된 고객제안 중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고 현장 실무에 적용이 가능한 우수한 제안을 뽑아 20일 포상했다.공단에서 운영하는 고객제안제도는 국민의 참여기회 확대와 양방향 소통으로 국민의 소리를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제도이다.올해는 1,070건의 고객제안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에서
의약품 바코드 표시율이 99.8%로 전년에 비해 0.6%P 증가하는 등 표준코드를 이용한 바코드 표시가 정착된 것으로 밝혀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의약품도매상 3개소와 요양기관 2개소의 협조를 얻어 총 231업체의 3,432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하반기 의약품 바코드 표시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이번
전국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의 전산시스템이 통합됐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든 온라인을 통해 건강진단서 등 8종의 증명서류 발급이 가능해 졌다.보건복지부는 전국 보건소 등 보건기관의 전산시스템을 통합, 연계하기 위해 2008년 이후 추진한 '보건기관통합정보시스템 전국확산' 사업을 2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건기관통합정보시스템'
오송 생명과학단지발전을 위한 정보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산.학 CEO간 모임결성체인 '오송 CEO포럼'이 20일 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에서 열렸다.CEO포럼은 지난 10월 임채민장관이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초도순시 시 보건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오송바이오생명과학단지 등 민관산학을 아우르는 CEO포럼 결성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보건복지인력개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의 고혈압치료 복합제인 ‘아모잘탄’의 임상 3상시험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한미약품은 건국대병원 등 국내 8개 병원에서 제2기 고혈압환자 1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모잘탄의 임상3상시험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BMC(BioMed Central) Research Notes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제2의 심장”이라 일컬어지는 ‘발’이 혹사당하고 있다. 패션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하이힐처럼 굽이 높고 높은 신발을 신어 엄지발가락이 새끼 발가락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이 늘어가는 추세에 있으나 여성 무지외반증 환자의 83%가 이것이 무지외반증이라는 것을 모르고, 통증을 참고 지내거나 ‘못생긴
한올바이오파마가 빈혈 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인 EPO(HL-033)를 개량한 바이오베터(Bio better)의 미국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물질특허는 개량된 바이오베터 물질에 대해 신물질 특허를 부여 받는 것으로 20년 동안 특허권을 보호 받는다. 이번 EPO(HL-033) 개량물질 특허 등록으로 한올은 인터페론알파(HL-143), 인터페론베
양산부산대병원(원장 최창화)은 오는 23일 장기이식센터의 간이식 40례 돌파 기념으로 간담췌외과학회와 공동으로 간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중앙진료동 모암홀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간이식에 대한 수술, 간호, 검사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오후 1시부터 등록 및 초록집 배부를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비는 없으며 감담췌 외
한 평생 환자를 위해 진료와 봉사로 살아온 의사가 생을 마감하면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에게 장기를 기증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서울대의대를 졸업한 후 모교에서 정년퇴임한 후 을지병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90년대 청와대 산부인과 주치의와 대한산부인과학회장을 지낸 고 이진용 박사(74세)는 지난 2일 운동 중 쓰러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내원해 잠시 회복의
국립재활원(원장:방문석)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최준영)는 상호 협력을 통하여 재활 분야 교육 및 향후 재활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자 21일(수) 국립재활원에서 ‘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진다.국립재활원 방문석 원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최준영 총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는 이번 협약으로 ▴재활 분야의 교육, υ
간호교육 4년 일원화로 매년 간호국시 응시자가 줄어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을 부추길 것이라는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간호(학)과 신·증설로 국가시험 응시자는 매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교육과학기술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간호교육 4년 일원화로 3년제 간호과 학생 630명이 4학년으로 진급함에도 불구하고 2012년 국시 접수자는 1만385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암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세계 3대 의학저널 중 하나인 란셋(The Lancet)의 편집장 Dr. Richard Horton을 초빙하여 의학 논문 작성의 노하우에 관한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강연은 삼성서울병원과 국내 의과학자들을 대상으로 “Effective and qualified medical writ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011년 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인 인물(Medical Science Award of Excellence 2011 for professional contrib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