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교수 난청과 귀먹먹감이 지속될 경우 뇌수막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가 이 같은 내용의 ‘측두골 수막종’을 진단받은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다기관연구 결과를 ‘미국 이비인후과 학회지(The Laryngoscope)’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18일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로부터 방호복 100벌을 기증받았다.이번 기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에 나서고 있는 건양대병원 의료진들의 방호복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기증받은 방호복은 전신 보호복과 덧신, 장갑, 보안경, N95마스크로 구성된 레벨D 보호구로, 선별진료소 담당 의료진에 우선
▲ 김다미 ▲ 김혜준 서울대병원이 대국민 건강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서울대병원과 앤드마크는 최근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적 관계를 토대로 2021년까지 대국민 건강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재능 기부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향후 서울대병원은 각 진료 부문별 의료진과 앤드마크 소속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
아주대의료원이 경기도의 랄록시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이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아주대의료원은 허중연 감염내과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경기도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와 하절기 폭염에 따른 의료진 및 환자의 안전과 안심진료소 내 코로나19 감염전파예방을 위한 에어컨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안심진료소(일산 SaFE 크리닉)에는 호흡기진료실, 검체채취실, 영상촬영실과 대기실, 간호사실, 접수창구가 별도 설치되어 있어, 이 곳에 새로운 개념의 이동식
▲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7일 파주시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가 파주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에 윤활류가 될 전망이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7일 파주시(시장 최종환)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내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협력
경상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박정제 교수를 비롯한 20명의 교수진이 한국연구재단 ‘2020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지원받는 연구비는 향후 3~5년간 총 38억7천여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140%가 증가했다.이비인후과 박정제 교수의 과제는 “난치성 두경부암에서 EGFR family 단백질 상호관계에 따른 종양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코로나19 전용 ‘첨단 진단검사 자동화 장비’을 추가로 도입, 환자들에게 더 신속·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새롭게 도입된 검사장비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치(Real Time PCR System)’로 환자로부터 채취한 검체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부터 다
▲ 아이엠재활병원(원장 우봉식)은 16일 병원 아브라함홀에서 ‘2020년 아이엠 재활수기 시상식’을 가졌다. 청주 아이엠재활병원(원장 우봉식)은 16일 병원 아브라함홀에서 ‘2020년 아이엠 재활수기 시상식’을 가졌다.시상식은 ‘행복 나눔 소망 더하기’를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위더스 밴드팀
인천 서울여성병원(병원장 구자남) 마더비 문화원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임산부 홈클래스 '방방콕콕'을 개최했다.병원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신청을 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한 시간 가량 진행한 온라인 강연에는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임산부 홈클래스 '방방콕콕&rsqu
<마스코트 ‘모아(왼쪽) & 웅이(오른쪽)’> 대구가톨릭대병원은 17일, 환자를 생각하는 ‘모아·웅이’라는 이름의 마스코트 2종을 제작, 공개하고 더욱 따뜻하고 친근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마스코트 ‘모아’는 환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진료와 치료에
▲ 유승호교수 ▲ 장유수 교수 가벼운 음주로도 심한 지방간, 즉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류승호·장유수 교수,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팀은 17일 2002~2017년 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중 비알코올 지방간이 없는 19만48명을 4.1년 추적 조
▲ 국민건강보험공단 침윤성유방암 및 유방상피내암 산정특례 건수 코로나19가 유방암 진단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방암 진단 지연 실태’에 대한 분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대림성모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침윤성유방암과 유방상피내암 산정특례 건수를 분석한 결
▲ (왼쪽부터)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 한림대 산학협력단 소속 엄지영 박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팀(제1저자 한림대 산학협력단 소속 엄지영 박사)은 ‘TRPV3 작용제(가려움증을 일으키는 물질)를 처리한 피부섬유아세포가 TRPV3/TSLP/Smad2/3(가려움 기전 경로)를 통해 피부 섬유증을 유도한다&rsqu
기준이 많고 복잡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병상 배정 업무가 인공지능(AI)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응대 환경을 개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은 한국IBM과 함께 AI를 기반으로 ‘병상 배정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업무에 적용했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의 경우 하루에 60여개 진료과에 입·퇴
<민현진 교수의 인후두내시경 검사 장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평소에 잘 모르고 있다가 최근 자신의 심한 입 냄새를 자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민현진 교수는 “평소에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서 자신의 심한 입 냄새를 느끼
▲ 고대의료원, 유럽 MDR 기준 ISO14155 기반 첫 임상시험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유럽의 강화된 의료기기법(MDR) 기준에 따른 ISO14155 기반 첫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글로벌 임상허브로 도약하는 첫 발걸음을 뗐다.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구 교수는 보건산업진흥원의 ‘2020년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명지병원이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아시안포럼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네팔에 마스크와 PCR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관련 의료용품을 지원했다.이번에 네팔에 전달된 의료용품은 2,000만원 상당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랑나눔기금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비롯하여 개인 보호구(PPE)와 체온계, 그리고 코로나19 진단용 RT-PCR 진단키트
의료시설 낙후로 치료는 물론 검사조차 할 수 없어 코로나19 팬데믹에 무방비 상태였던 마다가스카르가 고려대 구로병원의 도움으로 방역 안정망을 구축했다. 이에 임상우 주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가 고려대 구로병원 한승규 원장에게 감사서신을 보내왔다.인구 2천 700만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는 지난 3월 20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구포부민병원(병원장 최규철)은 보건복지부 제1기 재활의료기관으로 17일, 재활입원 환자에게 맞춤형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병동을 개소한다.구포부민병원은 3병동 29개 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지정해 입원환자에게 1대1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실시, 효율적인 입원 재활치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모든 병동에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