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17일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원장 김주성,좌측)가 건강검진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다.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정인호)은 지난 17일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사업&rsquo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직업건강협회가 주관한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제53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열린 대회는 각 기관의 보건관리자들이 참여해 사업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했다.국제성모병원은 교육전담팀 박현주 보건관리자가 &lsquo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고위험 신생아, 저체중아, 이른둥이를 집중관리하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의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신생아집중치료실은 배종우, 손세형, 윤정하 교수 등 3명의 신생아학 전문교수들과 숙련된 간호사들이 팀을 이뤄 교대로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한다. 이를 통해 미숙아(이른둥이) 발달 간호를 비롯해 보호자
▲ 이동형 모델아이(model eye) 국내 연구진이 다초점인공수정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장치를 연이어 개발했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팀은 지난 6월 백내장 수술 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환자가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착용 가능 모델아이(model eye)' 장치 개발에 이어 최근 '이동형 모델아이(model eye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최근 부산도시철도 3호선 숙등역, 덕천역, 만덕역 등 3개 역사에 ‘양심우산’ 100개씩 총 300개를 기증했다.‘양심우산’은 갑작스러운 우천 시 우산이 필요한 시민들이 역무실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대여해 사용한 후 자율 반납하는 형태로 운영된다.정춘필 병원장은 “지역민들을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회는 지난 16일 점심시간에 직원식당에서 ‘계이득 초복 이벤트’로 식혜를 준비하여 전직원에게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직원들을 위하여 서로를 향한 응원과 감사 메세지도 작성하여 전시했다.
<러시아 야쿠츠크 현지 진료장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박상일)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모한 ‘2020 중증질환 외국인환자 유치상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 ’에 선정됐다.이번 공모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부산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들이 신청하고, 공개경쟁을 거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종 선정됐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 보호자가 안심면회 서비스를 이용해 환자와 면회를 하고 있다. 혜원의료재단(이사장 박진식)에서 위탁 운영 중인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원장 허봉렬)이 비대면 안심면회 서비스를 하고 있다.코로나19 초기엔 입원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을 전면 통제해 왔으나, 환자와 가족들의 걱정과 불안감이 커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3월10일부터 &ls
암 환자와 가족 관리를 통해 암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고 실제적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센터가 개소했다.지난 16일 문을 연 이대목동병원 가족암케어센터는 암 환자와 가족의 가족력·유전자 검사로 유전암 조기 진단관리와 이차암 예방관리를 하게 된다.또 다양한 분야의 암 전문의가 모여 ‘다학제 진료’를 통해 유전암 관련 다양한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지난 15일, 동관증축동 1층에서 증축 완공을 기념하는 축복식을 가졌다.이날 축복식은 병원 임직원과 문현숙 성 베네딕도 수녀회 재단이사장, 박진미 병원장, 허동명 의무원장, 배기철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역대 병원장 및 의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구파티마병원은 기존 동관 건물 옆에 증축한 건물은 대지면적
▲ 이진용 교수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체계가 중요하다는 주장이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공공의학과 이진용 교수가 지난 5월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사례를 분석한 결과(제1저자 강초록‧서울시 역학조사관)를 최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
▲ 서울대병원이 TAVI 수술 300례를 돌파했다. 서울대병원이 최근 타비(TAVI) 시술 300례를 돌파했다.TAVI는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의 가슴을 열지 않고 판막을 교체하는 비수술적 방법이다. 수술 부담과 합병증 우려가 적고 회복기간도 짧아 국내 도입 8년 여 만에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현재 국내 TAVI 시장에는 사피엔3, 에볼류트, 로터스엣
▲ 김조은 교수 치과에는 파노라마방사선검사, 구내방사선검사 외에도 더 많은 영상검사가 존재한다. 필요에 따라 CT(전산화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치과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CT와는 다른 콘빔CT(CBCT :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라는 장비를 주로 사용한다. 콘빔CT는 파노라마방사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16일 원장실에서 ‘라오스경찰병원 핵심의료인력 초청연수 수료식’을 가졌다.라오스경찰병원 핵심의료인력 초청 연수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라오스 경찰병원 역량강화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경찰병원 의료인력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라오스 경찰 및
의정부 연세오케이정형외과가 13일 경기 북부에 연세오케이병원(원장 한희돈)으로 확장 개원했다.이 병원은 피부와 근육층의 침습 범위가 큰 관절, 척추 치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의들과 함께 초소형 내시경을 이용한 비침습적 치료를 시행해왔다.병원 확장은 ‘첨단’과 ‘규모’에 초점을 맞췄다. 지상 4층에서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6일 국가RI신약센터 강당에서 의학원 발전회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16일 국가RI신약센터 강당에서 의학원 발전회의 발족식을 개최했다.‘지역발전 연계를 통한 미래의 방사선의학’을 주제로 열린 발전회의는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보건의료노조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가 의학원의 미래 발전방안에
▲ 백선하, 박원철 교수 온열 암치료에 유용한 철-산화철 코어 셸 나노입자가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팀이 개발한 이 나노입자는 기존에 사용하는 것보다 치료 효과나 비용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금 나노입자는 기계적인 물성이 약할뿐더러 가격도 비싸다. 철 나노입자는 물성이 강하고 큰 자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 진료장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배달 야식,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증상이 장기화될 경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는 “최근 몇 년 사이 20대 중심의 젊은층의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 세브란스병원과 신한카드는 15일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 First본부장, 안중선 신한카드 Life InFormation 그룹장,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천병현 사무국장, 이진섭 외래원무팀장>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이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직무대행 장영수)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을 위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의료사업 및 의료취약계층 지원 중단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가정에서 자가 건강관리를 돕는 다양한 물품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대상자는 서울 서남권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