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 울산지역암센터(센터장 전상현)이 오는 9월부터 전문적인 간병의 손길이 필요한 암환자 대상 전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이번에 시행하는 암환자 전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보호자나 사설간병인 대신 전문 간호 인력이 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는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시스템이다.또 24시간 전문적 지
경상대병원(병원장 장세호)이 지난 24일부터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내 심혈관촬영실을 추가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진용) 3층에 위치한 제1촬영실은 지난 2011년 1월에 심혈관 전용 촬영실로 개소하여 서부경남에서 유일하게 심혈관 중재술 및 급성 심근경색증 치료를 해왔다. 그러나 매년 심혈관환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하나의
"평소 기부에 대한 남다른 의미와 생각을 보여주신 아버님의 뜻을 전하고 싶었습니다."아버지의 평소 뜻을 받들어 부친상 장례 부의금 전액을 병원발전기금으로 선뜻 내놓은 교수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고병균 교수.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지난 24일 본관 부속운영회의실에서 부친(고 고을상)의 뜻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연구중심병원에 박차를 가하면서 의료산업화에 역점을 두고 부산시와 인제대병원, 고신대병원, 동아대병원과 함께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구심체로 메디칼 ICT융합센터를 개소했다.개소식은 지난 23일 부산대병원 융합의학연구동 5층에서 부산경제진흥원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이창
부산백병원 외과학 교실의 최영길 교수가 2016년 8월 31일 정년을 맞이한다. 최영길 교수는 간, 담도, 췌장 수술의 권위자이며 특히 간문부 담도암 수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1975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외과 전문의 과정을 거치고, 1983년부터 5월부터 2016년 8월까지 33년 4개월을 부산백병원 외과학교실에서 재직했다. 최
부산시의사회 제36대 집행부(회장 양만석)가 70년사를 발간했다. 의사회는 "부산시의사회 역사에 대한 인식을 재조명하고, 의사회의 발전된 미래를 지향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회원들의 애착심을 높이기 위해 70년사를 편찬했다"며 "회원들에게는 e-book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7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설미영 부회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지난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 거점병원 및 발달장애 행동증진센터로 지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폐스펙트럼장애(자폐증) 및 지적장애(정신지체)인들의 의료접근성 제고와 자해나 공격행동 같은 행동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발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코리아메디 병원에서 러시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활동을 펼쳤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러시아 의료관광객은 13,717명으로 1위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부산과 블라디보스톡은 매주 4회 직항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대구파티마병원이 지난 19일 오후 3시 아양교역에서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한 대구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이날 건강상담 봉사활동은 혈압과 혈당 검사를 실시,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있어 평소 궁금했던 점 및 건강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 하였으며,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기념품도 함께 나누어 주었다.박진미 병원장은
부산시의사회(회장 양만석)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기존 홈페이지가 접근성이 떨어져 접근성이 편리한 어플의 필요성이 대두,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결정했다.또한 현 집행부의 공약사항인 개인 회원들의 얼굴이 나오는 주소록을 이 앱에 탑재하여 회원들이 기존 책보다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업데이트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했다.부산시의사회는 &ldqu
인제대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이 보건복지부의 ‘2016년 의료질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부산백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진료 실적이 있는 전국 322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평가한 결과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교육수련 ▷연구개발의 5개 영역에서 모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영환)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 의료질평가'결과에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전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의료질 평가 대상 의료기관은 병원급을 제외한 종합병원급 이상 337곳(상급종합병원 43곳·종합병원 294곳)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2014년 7월1일부터 2015년 5월31일까지 11개월분
▲ 최병현 교수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장기이식센터가 2015년 처음 췌장이식을 시행한 이후, 2016년 8월 기준 13례의 췌장이식을 모두 성공적으로 시행했다.특히, 췌장이식을 시작할 때부터 단 한 건의 실패도 없이 모두 성공시킨 병원은 전국에서 양산부산대병원이 유일한 성과로 주목되고 있다.양산부산대병원의 13명의 환자들은 모두 인슐린을 평생 맞아
계명문화대 부설어린이집(원장 윤정임) 원아들이 17일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아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6월 계명문화대 학생들과 교직원,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한 바자회에서 마련된 것으로,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물품과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계명문화대 부설어린이집 윤정임
부산의료원(원장 최창화)이 나라․동일의료재단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16일 오후 3시 부산의료원 중회의실에서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최영호 이사장을 비롯한 5개의(제일나라병원, 연제나라병원, 중앙나라병원, 수영나라병원, 금정나라병원)요양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 체결식은 부산의료원과 나라τ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KOICID, 인제대 산하 연구소)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브라질, 피지, 라오스, 태국, 베트남 5개국 과학자들과 함께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국제회의 ‘제1회 KOICID meeting’을 개최했다. 이 날 해외 13명의 과학자와 10개의 국내 대학 및 바
메디시티 대구 의료봉사단(단장 박성민)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네팔 풀바리 지역에서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386명(연인원 2,508명)을 진료했다.대구지역 5개 보건의료단체는 낙후된 풀바리 지역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2014년부터 이 지역에 진료소를 개설하고, 매년 3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해 5월 대지진으로 그간 운영해
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는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간호부 혁신을 위한 전략 과제 발표를 가졌다. 이번 전략과제 발표는 간호부의 효율적인 업무 개선과 환자 중심 프로세스의 정착을 목표로 진행됐다.주요 전략과제는 ▲고 위험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비효율적인 간호업무 환경의 개선, ▲인력관리 ▲수실환자 이송요원 투입 ▲빈 병상 조기입실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1일 오후 3시, 1층 국제협력부에서 춘해보건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은 직원 재교육 및 전문가양성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 1인 이상의 산학협력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실무협의에 임함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또한 좋은강안병원이 학생들의 원만한 현장실습을
“부산의료원은 대한민국 근대 의학의 시초인 1876년 제생의원으로 최초의 서양식 병원으로 시작, 올해로 140년째 공공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료원장을 맡아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설립취지에 걸맞게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루어내겠습니다”지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