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장에 나득영 교수(심장혈관내과)가 2월 1일 임명됐다.나득영 신임 병원장은 1983년 경희의대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에서 내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전임의를 거쳤다. 2011년부터 동국대경주병원 진료부장,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동국대경주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했다
인당의료재단 구포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1일 류경현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제5대 병원장으로 선임된 류경현 병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2008년 개원한 구포부민병원이 내년 10주년을 앞두고 시설 리모델링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환자의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원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할
▲ 최욱진 교수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 교수가 열차 내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생명에 대한 사명감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사례를 보여주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울산대병원 응급의학과 최욱진 교수이다.지난 11월 19일 오후 9시 서울역에서 울산으로 내려오는 KTX-175 열차에서 승객 중 한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지난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2016년도 질 향상 활동결과에 따른 제12회 QI(Quality Improvement) 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병원이 지난 한 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한 QI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특히 금년에는 구
부산대병원(원장 이창훈)이 동아시아권 최초 IBM 인공지능 왓슨의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동시에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부산대병원은 지난 1월 25일 B동 다학제진료실에서 한국 IBM 관계자와 교직원 취재진 등 100여명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4.12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COPD 환자를 진료한 전국 6,77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됐
경상대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2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경상대학교병원은 주요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평가결과 종합점수 91.72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87.64점) 및 전체 평균(58.9점)에 크게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2차 평가
▲ 필리핀 뚜게가라오에서 무료진료 중인 안과 이상준 교수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정유년 정초부터 해외의료봉사활동으로 나눔의료에 앞장서고 있다.고신대복음병원 의료봉사팀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롱안 세계로병원과 힙호아 면사무소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고신대복음병원 이호섭(혈액종양내과), 김택상 교수(비뇨기과) 등을 비롯하여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운대백병원은 2014년도 1차 평가에 이어 이번 2차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1년 동안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치료한 전국
▲ FAST 디스크를 개발한 조윤경 교수팀의 모습. 왼쪽부터 박주희 연구원, 임민지 대학원생, 김태형 박사, 오정민 박사 UNIST(총장 정무영) 생명과학부의 조윤경 교수(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가 이끄는 공동 연구진은 암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혈관 내를 순환하는 종양세포(CTC)를 선택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암 조직에서 떨어져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4일 발표한 '제2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기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을 평가해 울산대병원은 평가결과 89.79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87.64점) 및 전체 평균(58.90점)에 비해 높
영남대의료원이 김태년 교수(소화기내과)를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제18대 의료원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2017년 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신임 김태년 의료원장은 2016년 8월 1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의료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제5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제21대 의과대학장이다.김태년 신임 의료원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지역의 미숙아, 선천성 기형아 등 중증신생아를 집중 치료하기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 확장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울산대병원 이상곤 진료부원장, 유영철 행정부원장, 오기원 신생아중환자실 실장 등 병원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생아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여할
부산보훈병원(병원장 김동헌)은 지난 23일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상구 체리동산 장애인 복시시설 체리동산 및 사상구 지역아동센터를 위문 방문했다.부산보훈병원은 매년 명절 전에 체리동산 장애인 복지시설과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누리 상품권 30만원과 생
날씨가 추워지면서 암환자들은 활동량이 떨어져 식욕이 감퇴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능력 감소로 면역력이 저하된다. 영양 상태는 질병의 이환율과 사망률, 치료효과,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가능한 고열량과 고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충분한 수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포항가속기연구소(소장 이기봉)와 지난 20일 MOU를 체결했다.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는 국내 신약개발의 취약분야인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포항가속기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연구가 가속도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대구파티마병원이 올해 경영목표를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로 선정했다.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2016년 한 해 동안 각 부서별 업무실적 및 2017년 운영계획 발표를 가졌다. 박진미 병원장 및 전 부서의 부서장, 중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부서간 공유하고 올해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도입한다. 부산대병원은 한국에서 정밀의료 선도를 위해 ‘왓슨 포 지노믹스’까지 두 가지 기술을 모두 도입한 첫 사례다.부산대병원은 한국 최초로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 진료협력센터(소장 정광환)가 지난 20일 오후 7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4회 진료협력센터 협력 병·의원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총 64개의 협력·회원병원,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 의료기관의 현황을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 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 및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의사회는 지난 18일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