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원회가 지난 7일 대구 노보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태년 의료원장(영남대의료원)을 선임했다.이 날 정기총회에는 박용주 병협 상근부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 김재왕 경북도의사회장, 최경환 대구카톨릭대의료원장, 고삼규 부회장, 박경동 고문, 변영우 경북도 포항의료원장 등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지난 6일부터 고객 알림 서비스를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했다. 카카오톡 알림톡은 진료예약, 검사예약, 종합검진예약, 기타 서비스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송하는 서비스로, 기존 글자 수 제한이 있어 정보 전달의 한계가 있던 문자 메시지보다 더 상세한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지난 2월 28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에 부산·울산·경남권역 병원으로 선정됐다.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을 설치하여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산모 및 태아·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지난 6일 ‘정보보호 실천 강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개인정보를 포함한 정보보호 규제 준수 및 실천 강화를 다짐했다.이날 선포식은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120여명의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고신대복음병원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13주에 걸친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부산의료원(의료원장 최창화)이 재활센터를 국내 최대의 시설로 새롭게 개소하며 부산지역 재활치료의 메카로 부상한다.이번 재활센터 개소는 부산시와 부산의료원이 보건복지부 국고지원 기능특성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였으며, 공익적 재활기능강화 및 공공재활의 표준모델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전국 34개 의료원 중 최대시설이며 부산지역내 최고의 시설로 뇌졸중 등 기존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위장관 외과팀(황순휘, 이시학, 김기현 교수)은 최근 위암 수술 2000례를 돌파했다.2008년 개원 당시 3명의 환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2016년에는 한해 366건의 위암 수술을 시행했다.특히 복강경 위암 수술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에는 위암 수술 환자의 67%가 복강경 위암 수술을 받았다
▶진료처장 소아청소년과 최병호 교수▶사무국장김재성(2017년 1월 1일 발령)▶기획조정실장 혈액종양내과 김종광 교수▶교육연구실장 성형외과 양정덕 교수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 김성호(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5일 고려대 의과대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14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노인신경외과학회는 1997년에 창립되어 노인 신경외과 질환을 단지 불가항력적인 퇴행성 질환이나 치료에 있어서 고위험군으로만 분류할 것이 아니라 예방할 수 있고 치료 방법에 있어서 보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척추 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존 척추·관절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원힘찬병원 척추센터 출신의 신경외과 이성운 과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영도병원 척추·관절센터는 신경외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재활치료센터, 체외충격파치료센터 등과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발달장애 행동증진센터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6일 개소식을 가졌다.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 거점병원 및 발달장애 행동증진센터로 지정된 후 정식 개소를 앞두고 전문 인력 확보와 안전한 치료환경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발달장애 행동증진센터는 자폐스펙트럼장애(자폐증)와 지적장애인들의 자&middo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홈페이지 웹 접근성에 대한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과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장애인·고령자 등이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간소화기센터는 지난 4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제11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신대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진료실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8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해마다 개최되
칠곡경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7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고위험 산모,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을 설치하여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산모 및 태아·신생아를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하기 위해 ‘고위험 산모&midd
경상대병원(병원장 신희석)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51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종욱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최종욱 우수연구자상'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두경부암을 체계적으로 치료하기 시작한 최종욱 박사가 우리나라 갑상선-두경부암 치료발전에 끼친 영향을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상으로 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주)테라젠이텍스(대표이사 고진업)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영남권 최초로 지역기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반(NGS) 유전체 검사 및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다.정밀의학을 실천하고 있는 부산대병원과 유전체기반 정밀의학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는 2월 28일 오후4시30분 부산대병원 E동(응급의료센터)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lsqu
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 산하 5개 구군의사회의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1일 북구의사회를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시행 반대 등에 의견을 모았다. 북구의사회, “전문가평가제 기대”북구의사회(회장 황성택)가 지난 2월 21일 오토베리컨벤션센터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지난 2일 오전 8시 울산대병원 본관 5층에서 제42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하며 ‘늘 곁에 있는 좋은 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전 직원이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았다.이날 기념식은 정융기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2주년 기념사와 함께 공로패 전달 및 올해의
김태년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이 지난 2월 27일 오후 4시 의료원 이산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취임식에는 이천수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이호성 영남이공대 총장, 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회장, 김문기 영남대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노성균 영남의대동창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교직원과 내외귀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됐다.
▲ 왼쪽부터 우현경 연구원, 조윤경 교수, 비자야 순카라 박사 소변이나 혈액에서 암 진단에 필요한 물질만 효과적으로 채집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조직검사에 집중됐던 암의 진단과 치료를 개선할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UNIST(총장 정무영) 생명과학부의 조윤경 교수(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팀은 소변에서 ‘나노 소포체’를 분리하고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정규)는 지난 2월 24일 1시 부산금연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제2기 대학생 금연지원단 발대식'을 실시했다.제2기 대학생 금연지원단은 부산시내 대학교 재학생으로 총 20명이 선발돼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금연 지원서비스 유도 활동과 금연사업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이번 금연지원단 발대식에서는 활동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