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2일 최창락 자동차진료수가분쟁심의위원장을 만나 진료비심사에 이의가 있을 경우 재심청구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줄 것을 건의했다.김 회장은 이날 오후 방배동 한 음식점에서 최 위원장 등 자보심의회측 관계자들을 만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1차 심사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2차, 3차까지 이의를 제기(재심청구)를 할 수 있으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안용호)는 지난 2-3일 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60000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제48회 종합학술대회"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임상병리사회가 주관하며, 복지부·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맞춤진료를 실현하는 검사서비스에서 병리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틀간 진행
의협(회장 경만호) 남북의료협력위원회(위원장 정근) 위원 및 자원봉사자 일동은 지난 7월 1일 경기도 파주 DMZ 내에 있는 평화의마을 ‘대성동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대성동 마을은 200여명의 주민들 중 학업과 직장을 위해 파주 시내에 거주하며 살고 있는 80여명을 제외한 12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
앞으로 의료취약지 분야별 공공전문진료 등 공공의료활동에 민간 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유개념에서 그능 중심으로 바뀌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공공의료지원센터가 설치된다. 한국의료재단연합회(회장 강보영)는 2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의료재단 법인병원의 공공적 역할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에서 복지부 손영래 공공의료과장은 "공공의료법률 개정 추진 배
보건산업의 근본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개발에서 수출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10 한미 보건 혁신 세미나(Korea-US Healthcare Innovation Seminar 2010)』에 참
최근 정부가 종합병원 외래환자 본인부담금을 100%까지 인상할 방침이라는 것과 관련 병원계가 종합병원 환자쏠림 현상은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 이를 중단할 것으로 촉구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보건복지부가 종합병원 외래환자 본인부담률을 100%까지 인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 이 같이 밝혔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어린이와 젊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모야모야병은 수술적 치료로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신경외과팀(왕규창, 김승기, 피지훈)은 1988년부터 2006년까지 어린이 모야모야병 환아 410명의 임상양상과 치료 후 경과에 대한 대규모 임상연구를 실시한 결과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81%에서
전국 임상병리사들의 최대 학술 축제인 제48차 종합학술대회가 7월 2~3일 ‘맞춤진료를 실현하는 검사서비스에서 병리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천 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안용호)가 주최하고 인천시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2개의 특별강연과 2개의 초청강연, 9개 분과별 주제발표, 학생포럼 등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오는 7월 5일 오후 5시 30분 의협 동아홀에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주최,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노준) 주관으로 『모자보건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2차 토론회』가 개최된다. 의협은 지난 6월 21일 의학적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의 허용규정을 중심으로 모자보건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의협은 제1차 토론회 결과
아시아지역 최대 피부노화 및 미용성형학회인 제 4 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 ASIA 2010’가 오는 7월 10-12일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유럽 등 전세계 피부과, 성형외과, 미용성형 전문의 및 관련산업 전문가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6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공단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기념행사를 통해 통합의 역사적 의의와 과정, 그간의 제도적 발전 상황과 공단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했으며, “H-WELL, 국민건강보험”이라는 새로운 CI와 함께 공단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새로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7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6월 30일에 심평원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 New 비전』선포식과 함께 심평원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강윤구 원장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심평원의 현재 모습이 앞으로 10년 후까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큰 기틀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심평원 가족 모두가 열정과
진흥원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일환으로, 경쟁력이 있는 한국의료기술을 발굴해 해외에 홍보하는 사업에 적극나서고 있다.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6만여명의 외국인환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주로 찾은 진료과목은 건강검진부터 각종 내과질환, 척추질환, 피부 성형수술 등이며, 심장
진흥원이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을 대상으로 국가별 타겟 홍보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9일(금) 오후 2시부터 진흥원내 대회의실에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시장 분석 및 홍보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별 의료시장 특징, 홍보마케팅 전략, 향후 추진계획에 대
현재 액체질소에 담아 보관하고 있는 인공수정을 위한 정자를 액체질소 증기에 보관하는 것이 더욱 안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윤태기 소장팀에 따르면 ‘정자를 액체 질소에 직접 담궈 보관하는 것보다 액체질소의 증기에 보관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점을 규명한 논문이 로이터통신 의학전문뉴스매체 로이터 헬스(Reuters He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003년부터 실시된 “진료비 확인신청제도”를 통해 7년간 부당하게 지불한 진료비 365억4천만원을 환불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진료비 확인신청제도”란 국민이 비급여 본인부담금 적정여부를 심평원에 확인신청하여 심평원이 부당하게 부담한 진료비를 환불처리해 주는 제도다. 진료비 확인신청제도를 통해 환자에게 환불한 진료비
시행 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제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지난해 보다 11.5%P 증가한 86.2%로 높게 나타나고,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장기요양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노인장기요양제도 시행 2년을 맞아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7일간 외부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허대석 보건의료연구원장이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요조찬세미나에서 “2006년 이후 조건부급여로 인정한 항암제의 사전요법 60여개에 대하여 재평가 기능이 작동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업무처리 기준 등을 제시하며 반박했다. 심평원은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의 요양급여 세부사항에 대하
한의사에게 현대기기인 초음파기기를 판매하여 물의를 일으킨바 있는 GE헬스케어코리아는 앞으로 의협의 검토과정을 거쳐 판매하기로 의협과 합의했다. 한방 병*의원에 초음파기기를 판매하는 등 한의사들을 상대로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GE헬스케어코리아 측이 29일 의협을 전격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경만호 의협 회장과 GE헬스케어 김원섭 대표이사
제약협회가 제정한 “공정경쟁규약”이 의학발전의 기초가 되는 순수학술활동까지 제약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의협과 제약협회 등 관련단체가 새로운 공정경쟁 규약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의협과 제약업계, 의료기기 업계 관계자들은 29일 정오 팔래스호텔에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협과 제약계, 의료기기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