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 ~ 12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 4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 ASIA 2010’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IMCAS 행사에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유럽 등 전세계 피부과, 성형외과, 미용성형 전문의 및 관련산업 전문가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한간호협회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정귀애)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5일(수) 오후 12시30분 인터불고호텔 클라벨홀(만촌동)에서「제6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대구선발대회」는 국민건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유아기 건강과 건강한 인격형성 및 대구지역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고, 출산환경 개선을
구로구의사회(회장 김교웅)는 난마와 같이 얽혀있는 의료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국회의원들의 협조가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국회의원 후원회에 적극적으로 가입하도록 회원들에게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구로구의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료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이같이 국회의원 후원회에 적극 가입하기로 의결했다. 김교웅 회장은 국회의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대장항문외과팀(조현민, 김형진)이 6일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결장, 직장) 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 지난 1994년도부터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절제술을 처음 시행한 대장항문외과팀은 최근 몇 년간 매년 200례 이상의 대장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1,500례를 돌파한 것이다.최근 3년간 시술을 분석한 결
2011년 수가계약과 연관된 약품비 절감과 관련 병원계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특히 성상철 병협 회장은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약품비 절감에 대한 회원병원들의 협조를 요청한데 이어 이번에는 약품비 절감을 독려하는 서한을 전국 회원병원에 보냈다.병협은 전 집행부 때인 올 3월 초 약품비 상승 절감을 위해 병원 진료환경에 적합한 방안을
의협(회장 경만호)은 의료서비스산업 선진화 과제 추진은 일차의료 활성화 및 의료전달체계 확립 이후에 검토하라고 정부당국에 촉구했다. 의협은 13일, 건강보험 제도와 의약분업 시행 이후, 현행 의료 시장은 대형 병원 중심으로 편성되어 일차의료를 전담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서비스산업선진화 과제의 일환으로 정부가
지난 1999년부터 11년 동안 매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불우환자 돕기가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됐다.강남구 논현동 일식집 ‘어도’의 사장 배정철(49)씨와 부인 김선미(44)씨 부부는 13일 오전 서울대병원을 방문, 언청이 등 얼굴기형 어린이를 비롯한 성인 불우 환자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1억원을 함춘후원회에 전달했다.배정철씨 부부는 지난 1999년
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하계 방학을 맞아 글로벌 점프업(Jump-up)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십자간호대학 글로벌 점프업 프로젝트’는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적십자간호대학만의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점프업 프로젝트 사업을 통하여 200여명의 재학생들이 미국, 캐나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12일 ‘2010년도 사회복지 지원단체 및 학술연구 지원과제’를 선정해 발표하고 총 32억 원을 지원한다.총 99개의 사회복지 단체에 10억 5천만 원, 10개의 사회복지 기획사업 프로그램에 11억 5천만 원, 인문사회과학 분야 총 37과제에 대한 연구비 10억원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아산재단은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용역 보고서의 도용 및 표절 의혹과 관련, 의협이 관련 교수들을 조속히 고소하라고 촉구한데 대해 공단 측이 반박자료를 배포하자, 의협은 공단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재반박에 나섰다. 의협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2008년 10월 국정감사를 통해 불거진 건보공단 연구용역 보고서의 표절과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해 “공단이 무슨 이유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요양기관에 제공하는 심사결과통보서 항목을 자세히 설명한 “심사결과통보서 쉽게 이해하기”동영상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동영상은 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김성규)에서 제작했으며, 요양(의료)급여비용 심사 후 제공되는 심사결과통보서에 대하여 요양기관에서 심사현황 및 심사조정내역 등 세부 항목 등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요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윤석완)와 중랑구의사회(회장 박상호)는 7월 11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서 상임이사 합동워크샵을 개최, 의료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양 의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기로 다짐했다. 동대문*중랑구 의사회 상임이사는 이날 아침 7시 30분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을 출발하여 오전 10시 백운산에
한국백혈병환우회는 행정안전부가 현재 단순 ‘질병명’만으로 되어 있는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의 일부 불합격 판정기준을 실제 업무수행 가능성 여부를 중심으로 판정하도록 개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12일 입법예고한데 대해 환영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백혈병이나 심부전증, 뇌 및 척수종양과 같은 질병명과 심한 동맥류,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정근)는 만 12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2일 관련기관 담당자들과 오찬을 겸한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근 부산광역시의사회장을 비롯하여 소동진 의협 고문 겸 부산광역시의사회 고문, 이정윤 부산시의원(사하구의사회 회장), 부산소아청소년과학회 안경민 회장, 김형수 기획이사
서울대병원 의료정책실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어린이병원 1층 임상강의실에서 제8차 함춘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00년 8월 본격적으로 시행된 의약분업 10년에 대한 평가와 현재까지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반성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약분업 10년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권용진 서울의대 의료정책실 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가 한국의 신약개발 연구기반 향상 및 과학자 양성을 위해 제5회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Virtual Research Institute) 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올해 5회째를 맞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2006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체결한 ‘2010 바이오-허브업
지금까지 보험자측에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현지조사와 관련 이는 죄형법정주의를 위반한 측면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김정덕 책임연구원은 9일 오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현지조사(실사)에 대한 대응력 제고 방안’에 대한 연수교육에서 ‘병원 경영에서 현지조사 대응력의 중요성’에 관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김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는 기획재정부가 추진중인 투자개방형 의료기관 도입은 이료공급의 왜곡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사회는 기획재정부가 중심으로 하여 강력히 추진 중인 투자개방형 의료기관 제도 도입에 관련하여, 그 취지와 타당성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의료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
금년에 신설된 제1회 의협회장배 전국시도의사회 축구대회에서 경기도의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의협(회장 경만호)은 11일 오전 8시 충남 천안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축구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국시도의사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구대회는 전국시도의사회에서 각각 1개팀씩 출전해 총 16개팀이 A조(부산*대구*전남*충남),
씨어앤파트너 안과의 김봉현 원장이 지난 7월 4일 중국 무한에서 열린 ‘한중 성형기술 교류 세미나’에 참석, 눈미백시술의 임상 결과와 시술 동영상을 공개했다. 중화의학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안과 및 성형외과학 전문의 150여명이 참석, 최신 성형에 대한 정보 및 학술적 교류가 이루어졌다. 김봉현 원장은 중화의학회 초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