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일병원(풍산의료재단) 홍정용(洪正龍) 이사장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한독 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유태전)와 한독약품(대표:김영진)이 공동 제정한 "한독 학술경영대상"은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04년 첫 제정이래 올해로 두 번째 수상자를 냈다.

홍 이사장은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동부제일병원 설립자로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보건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샘터 회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병원협회 제21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가 열리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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