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사장 성석제)은 일본 오츠카제약의 미백, 주름개선용 기능성 화장품 InnerSignal의 국내 도입 독점판매계약을 11월 10일 제일약품 본사에서 체결하였다.

제일약품이 이날 계약한 오츠카제약의 연구기술력으로 탄생한 InnerSignal 제품은 오츠카제약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에너지시그널에너지대사촉진물질인 AMP2Na를 함유하여 피부 내부의세포내 대사를 활성화함으로써 멜라닌 색소 배출 촉진, 검버섯 및 주근깨 생성을 방지하는 기전으로 이뤄져 있다.

InnerSignal은 일본의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그 효능을 공식 인정 받았으며, 지난 2005년 14월 발매를 시작으로 Cleansing-Rejuvenate-Protect별로 총 9개 제품이 백화점, 할인점 등 일본 전역 300여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제일약품은 축적된 제약분야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화장품 시장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일약품은 InnerSignal의 임상효과와 품질을 앞세워 내년 상반기 테스트 마케팅 기간을 거쳐 향후 클리닉을 중심으로 InnerSignal 제품 라인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주름개선용으로의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일본 오츠카제약의 Rejuvenate 사업본부장인 Kunihiro Sekiguch씨가 참석하여 계약체결을 하였다.
<사진 왼쪽이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