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무협 신임 회장 홍옥녀
제 19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신임 회장에 홍옥녀 부회장이 당선됐다.
 
홍옥녀씨는 21일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간무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76명의 재적 대의원 중 263명이 투표에 참가, 153표를 얻어 19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홍옥녀 신임 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2018년 3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끈다. 
 
한편 홍옥녀 회장 후보의 5대 선거 주요공약으로는 ▲첫째, 위기의 협회 정책을 바로 세우기 위한 통합 비대위를 구성하여 간호인력 개편을 비롯한 현안 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둘째, 간호인력 개편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반세기 간호조무사 역사를 새롭게 도약시켜 나갈 새 협회출범을 준비하겠습니다 ▲셋째, 회원이 주인이 되는 대표성 있는 능력 있는 집행부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직종별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해 임상위원회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다섯째, 이제 회원에게 되돌려 주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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