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의사회(회장 박병규)이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남구의사회는 울산광역시의사회 회원 중 30%가 넘는 최대 규모다. 회원 대부분은 젊은 개업의들로 이루어져있어 개원에 따른 재재정적 부담과 기반 조성 등 의료 환경 개선에 더욱 민감하다.
 
▲ 박병규 회장
울산남구의사회는 금년 새 집행부 구성을 계기로 더욱 단합해 의협 투표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들은 의협의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료 환경 조성에 힘을 실어주고, 울산광역시의사회의 역량 강화에 노력키로 했다.
 
새 집행부는 △회장 박병규 △부회장 홍석구, 양경철 △총무이사 임명국 △재무 김건혁 △법제 강문수 △학술 백락천 △의무 백원진 △보험 임진흥 △후생 신현종 △여성분과 김현진 △감사 손수민 △감사 전승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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