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새희망 불임치료 지원사업"은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불임부부 가족의 불임치료비 지원을 위해 향후 1년 반 동안 전문적인 불임치료를 원하는 저소득층 불임부부 가족 200가구를 선정, 선정된 후 6개월간 100만원 한도에서 인공수정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2억원으로 전액 삼성코닝정밀유리의 기업 사회공헌비로 지원되며, 10월 1일부터 가협 아기모싸이트(www.agimo.org)를 통해 첫 번째 공모한다.
한국여성재단은 전체 사업의 코디네이터 역할,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사업비 지원, 가협은 실제 불임치료 지원사업을 각각 주관하고,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업결과를 가지고 좀더 적극적인 정부지원 시스템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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