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부병원(병원장 권용진)이 오는 9월 1일부터 3개월간 TBS 교통방송 라디오 건강센터를 운영한다.

북부병원은 9월 1일부터 매주(월~금)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건강정보를 중심으로 6개 진료과 12명의 전문의가 알기 쉬운 건강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 시간은 약 3분으로 각 진료과에서 다루는 세부질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이미 3명의 전문의가 녹음을 마친 상태다. 첫 방송은 9월 1일 시작되며 한방과 최방섭 과장이 한방 건강정보에 대해 소개한다.

교통방송 라디오 건강센터는 매주(월~금) 오후 5시 55분에 FM95.1에서 청취할 수 있다.

북부병원은 교통방송 라디오 건강센터 운영을 통해 병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각 진료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세부 진료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병원을 이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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