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의 제작과 관련한 기술적인 부분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담당하고, 프로그램 내용 전반과 관련 질병상담에 관한 부분은 경희의료원에서 담당하게 됐다.
박건우 총장은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E-health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공개되어, 언제 어디서 그리고 누구나 건강에 대한 상식, 진단과 질병상담 등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으며, “양 기관은 E-health 프로그램의 건강교육관련 최고의 컨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에서 건강상식 및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은 E-health 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 12월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뇌졸중, 치매, 고혈압 등 12가지 질병을 중심으로 운동요법, 자가진단, 예방방법 및 상담 등의 내용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추후 경희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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