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주)(대표 배건우)은 주름 개선에 탁월한 성분인 히알루론산 제재의 필러 ‘라필레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 제품은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미간, 이마, 코, 눈 밑 등 주름개선 시술에 사용되는 필러 제품들 중에서도 체내 구성 성분으로 인체에 안전하다는 점과 시술 후 교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은 성분이다.

대한뉴팜의 ‘라필레어’는 250만 달톤의 비동물성 고분자 히알루론산(HA:Hyaluric Acid) 원료를 사용, 독자적인 HA 입체가교 기술로 다양하고 균일한 입자구조를 실현시켰으며, 점성과 탄성의 최적 조건을 구현해 조형성이 뛰어나고, 차별화된 용해공정을 통해 안정적인 입체구조를 유지함으로써 무엇보다 체내 지속 기간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술의 위생 편의성을 위해 일회용 주사바늘 캐뉼러(가 포함되어 있어 시술시 조직 내 혈관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보다 섬세하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있을 수 있는 멍이나 부기를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수입필러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최적화된 파티클 정제공법을 통해 보다 균일한 HA 파티클 구성을 보이는 등 우수한 입체성과 지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교제 제거 공정이 강화된 제조공법으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등 품질면에서도 향상된 국산필러 ‘라필레어’는 대한필러학회 공식 후원 제품이기도 하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라필레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승인하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시한 비교임상시험을 통해 주름 개선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으며, 팔자주름을 포함하여 입술경계선, 미간, 이마 주름 등 보다 세밀한 부위의 주름 개선에 시술이 가능한 필러 제품으로 지속기간과 점탄성이 개선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높은 시술 만족도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