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본사 강의장에서 2014년 하반기 영업목표달성을 위한 ‘2014 영업력강화 프로그램’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국 14개 영업소 직원 및 본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동안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의 첫째날은 회사 신제품에 대한 교육과 영업활동 분임토의가 진행됐으며, 둘째날은 신정현 변호사(법무법인 참)를 모시고 블랙컨슈머 대응전략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훈시를 통해 “이번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 노력하자”고 말하며 “분기실적 달성을 위해 애쓰신 영업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다”고 치하했다.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은 조아제약은 헤포스, 가레오, 훼마틴 등 총 200여종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베트남, 예멘, 몽골, 중국, 레바논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전국 1000여개 체인약국을 가진 국내 최고의 약국체인 메디팜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데, 이는 일반의약품 위주의 제약회사로서의 최대 강점으로 손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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