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27일 중국에서 동북 조선족축구연합회 한국 광동제약 비타500 축구팀(東北朝鮮足을 창단, 활동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각급 연맹전(프로축구 1군 경기 연맹전) 길림성 팀의 은퇴선수로 구성된 비타500 축구팀은 지난 5월 4일 연길시 정부와 연합 개최한 중국연변 비타500컵 축구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5월 28일 중국 전국 축구클럽 대회에 참여하여 우승을 하였으며, 8월 동북축구 연합회 개최 대회와 10월 중국전국 클럽대회에 참여할 예정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04년 3월 미국 수출 이후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세계 시장 진출을 했으며, 특히 한방시장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GMP공장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국 각지 역에 6개의 지역 대리점을 확충 판매거점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진행중인 우량 제약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내수 시장의 발판을 굳혀갈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앞으로 일본, 대만, 미주, 유럽 국가의 우수한 신약을 발굴하여 제휴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공동연구 등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강력히 추진 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와 적극적인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전략 강화 등을 통해 더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감으로써 기능성 드링크 음료로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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