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이사장은 인사를 통해서 " 당뇨병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고있고 공복혈당장애 대사증후군과 같은 당뇨병과 관련한 새로운 질환이 등장하고있는 추세에 대처한 새로운 치료가이드제시와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기위해 학회차원에서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3펀 당뇨병학은 박성우교과서 개편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응진 민헌기 최영길 이태희 허갑범 신순현 강성구 김광원 이현철등 9명의 편찬위원들을 중심으로 총70여명의 필진이 참가한 방대한 개편작업의 거쳤다.
총67장에 걸친 당뇨병학은 당뇨병의 최근개념을 시작으로 역사 역학 병태생리등 기초부터 한국인 제2형당뇨병의 특성을 위시하여 인슐린 길항작용등 식이 에너지대사 약물 치료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